트위터는 다음소프트와 함께 지난 한 주 간(6월 12일~6월 18일) 트위터 상에서 가장 이슈가 된 핫 키워드들 중 주목할 만한 단어를 분석, 발표했다. 지난 주는 인기 예능 프로그램 '프로듀스101' 시즌 종료가 가장 많은 대화량을 발생 시켰다. Mnet 예능프로그램 '프로듀스101' 시즌2가 지난 16일 막을 내리면서 트위터 내 수많은 대화를 발생시켰다. 101명의 아이돌 연습생 소년들 중 시청자의 선택으로 발탁된 11명으로 구성된 프로젝트 보이그룹 '워너원'의 탄생으로 프로그램은 인기리에 막을 내렸다. 트위터에는 파이널 무대 위에서의 퍼포먼스가 사진과 영상으로 공유됐고, 새롭게 탄생한 그룹의 향후 계획 등과 관련된 다양한 정보들이 오고갔다. 오는 7월 개봉하는 일본 애니메이션 '너의이..
부산시와 부산관광공사, 한국관광공사 상하이지사는 한한령 등으로 급감중인 중국 관광객을 본격적으로 유치하기 위해서 지난 17일 중국 상하이 한국문화원에서 2,30대 여성을 타깃으로 한 부산관광설명회 및 Talk Show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한국관광공사 상하이지사가 추진한 중국 소비자 대상 "부산 자유여행 일정 짜기" 경연대회 예선 통과팀(5팀)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 특히 이번 설명회는 일방적인 부산 홍보에서 벗어나 이벤트 예선 통과팀이 스스로 계획한 3박 4일 일정의 부산 여행계획을 발표하여 참석자들과 부산 여행일정과 팁 등을 공유하도록 했으며, 수상팀에게는 부산 왕복 항공권, 숙박권 등이 주어졌다. 또한, 씽얼* 웹진 부산편 촬영감독과 작가가 부산여행 Q&A를 통해 웹진 촬영 및 제작과정에서..
대구시와 ㈜대창모터스(대표이사 오충기)는 6월 22일(목) 오전 11시 대구시청 별관(3층 접견실)에서 미래형자동차 산업 육성과 발전을 위한 상호 업무 협약을 체결한다. 협약서에는 ▲대구시와 ㈜대창모터스는 미래자동차분야의 기술개발을 위하여 상호협력 할 것 ▲ 대창모터스는 미래자동차분야의 기술개발을 위하여 대구 지역의 자동차 관련 지원기관, 기업 등과 협력할 것 ▲ 대창모터스는 향후 대구시 미래자동차분야 사업 참여 시 대구지역에 투자하여 생산라인을 구축할 것 ▲ 대구시는 제반 행정절차를 지원하며, 지역에서 생산·판매하는 초소형 전기차에 대하여 구매자 보조금을 추가 지원할 수 있다는 등의 내용이 담긴다. 충청북도 진천군에 소재한 ㈜대창모터스는 2010년 1월에 설립하여, 2014년 3월부터 한국야구르트 전동..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지난 16일(금) 새 정부의 국정과제인 '도시재생뉴딜'정책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정보 공유와 공모사업의 우선 선정을 위해 '도시재생 정책 대응 TF 구성 및 1차 운영 회의'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는 전성수 행정부시장 주재로 TF구성을 위해 도시균형건설국, 도시계획국, 일자리경제국, 문화관광체육국이 협업체계를 구축하고, 도시재생활성화계획을 수립중인 중구, 동구, 남구, 부평구, 서구, 강화군 및 인천도시공사, 한국토지주택공사, 인천발전연구원이 참여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정부가 제시한 매년 전국 100곳에 10조원을 투입하는 원도심 공모사업 선정에 높은 관심과 기대를 보였으며, 관련기관이 함께 도시재생뉴딜 공모전략 수립, 대상후보지 선정, 추진로드맵 등을 마련하기로 의견을..
남경필 경기도지사는 19일 가뭄이 장기화되면서 피해가 확산될 조짐을 보이는 것과 관련해 "심각한 상황이라는 것을 우리 모두 인식하고, 어려움을 극복하기 위한 노력에 힘을 모아 달라"고 당부했다. 남 지사는 이날 오전 도지사 집무실에서 김동근 행정2부지사와 강득구 연정부지사, 관련 실·국장들과 함께 가뭄 관련 긴급대책회의를 갖고 "지금은 단기적인 대책 마련이 시급한 상황"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남 지사는 "어제 현장에도 나가봤는데 상황이 심각하다"며 "우리 국민들의 어머니와 같은 농촌이 고통받고 있다. 상당한 어려움에 직면해 농심이 시들어가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단기, 중기, 장기 대책을 마련해야 할 텐데, 긴급하게 오늘은 현재 현상에 대한 단기적인 긴급대책, 그리고 그것을 벗어나서 할 수 있는 중기..
경기도가 도내 중소기업의 베트남 시장 판로 개척을 지원하는 '2017 G-FAIR(대한민국우수상품전) 호치민에 참여할 중소기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경기도가 주최하고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이하 경기경제과학원)이 주관하는 이번 '2017 G-FAIR 호치민'은 오는 11월 28일(화)부터 29일(수)까지 이틀간 베트남 호치민 GEM CENTER에서 개최되며, 도내 중소기업 총 90개사를 모집한다. 신청대상은 경기도 내 본사 혹은 공장을 보유한 중소기업으로, 신청 방법은 7월 21일(금) 18시까지 이지비즈(www.egbiz.or.kr)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선정된 기업은 부스 임차 및 장치, 통역원, 현지 바이어 유치, 차량 임차, 전시품 해상 편도 운송 등을 지원받게 된다. 'G-FAIR 호치민..
팍팍한 경제사정에 투잡을 원하는 직장인들이 늘어나고 있는 가운데, 10명 중 8명은 투잡을 하고 싶어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사람인이정근 대표)이 재능마켓 오투잡과 함께 직장인 986명을 대상으로 '투잡 의향'에 대해 조사한 결과, 77%가 이같이 답했다. 선호하는 투잡 유형은 ▲취미 및 특기 활용한 '재능형 투잡'(33.7%)이 1위를 차지했다. 최근 온라인 마켓을 중심으로 한 재능 판매가 활발해지는 추세가 반영된 것으로 보인다. 다음으로 ▲주말 아르바이트 활용한 '아르바이트형 투잡'(27%), ▲본업 기술을 활용한 '본업형 투잡'(20.8%), ▲ 은퇴 및 퇴직 대비한 '창업형 투잡'(17.3%) 등이 있었다. 투잡을 하고 싶은 이유로는 '월급으로는 생활이 힘들어서'(57.3%, 복수응답)를 가장 많이..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6월 19일 인천지역 대학교 총장과의 만남을 갖고 인천 주권 실현과 지역 현안사항 해결을 위해 지역 대학들의 관심과 협조를 당부했다고 전했다. 이날 간담회는 인천지역의 대학교 총장 및 학장을 대상으로 교육계의 조언을 구하고자 마련된 자리로, 유정복 시장과 인천지역 13개 대학교의 총장과 학장들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인천시의 시정 방향을 설명과 인천주권실현 등에 대한 의견을 교환했으며, 인천의 교육발전에 대한 많은 의견 및 제언 등이 이어졌다. 유정복 시장은 이 자리에서 대한민국의 중추도시인 인천의 발전 상황과 '재정건전화 목표 달성', '일자리 확대와 지역경제 활성화' 등 주요 역점사업을 설명했다. 특히, 인천이 중심이 되어 시민의 행복을 더하는 '인천 주권 시대'를 열기 위..
대구시는 서문시장에 외국인 관광객에게는 즉시 환급의 면세 혜택을 주고, 국내인은 회원제를 통해 할인해 주는 사후면세점 디몰(D-mall)이 6월16일 개장한다고 밝혔다. 디몰의 판매전략은 현대적인 최첨단 디지털 공간에 전통시장과 차별화된 명품화장품, TV드라마 히트상품, 스타브랜드 패션잡화, 액세사리 등 명품브랜드 뿐만 아니라 전통 한지상품, 목공예 제품, 대구·경북 지역브랜드인 쉬메릭·실라리안 상품 등 지역우수 상품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제품을 통해 국내외 관광객의 구매수요를 충족시킬 계획이다. 이와 함께 젊은이들을 위한 직접 연출(self PD), 뮤직비디오 방영, 포토존, VR(가상현실), 참여형 프로그램 '뷰티 아카데미' 등 독특한 콘텐츠와 한류의 우수한 문화를 경험할 수 있는 고품격..
유정복 인천시장이 6월 15일(목) 겐트대학교 글로벌캠퍼스에서 아스트리드 벨기에 공주(HRH Princess Astrid of Belgium)와 환담했다. 아스트리드 공주는 벨기에 경제사절단 단장 자격으로 정부 고위인사 및 기업인을 포함하여 250여명을 이끌고 지난 10일부 17일까지 방한 중이다. 2009년 5월 이후 8년만의 방문이다. 아스트리드 벨기에 공주는 前벨기에 국왕 알베르 2세의 장녀이자 現국왕 필립의 동생으로 국내외 정치 및 외교 분야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으며, 벨기에 국왕의 특사 자격으로 한국을 공식 방문했다. 유정복 시장은 아스트리드 공주를 환영하는 자리에서 "인천경제자유구역(IFEZ)을 중심으로 세계적 도시로 발전해 나가고 있는 인천과 글로벌캠퍼스를 소개하게 된 것을 기쁘게 생각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