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 가 문재인 대통령의 '문모닝'이 어떻게 시작되는지, 또 역대 대통령의 하루 시작은 어땠는지 구체적으로 전한다. 오늘(19일) 방송되는 MBN 는 '청와대에선 무슨 일이? 대통령의 24시' 편을 통해 청와대에서 보내는 대통령의 24시간을 낱낱이 살펴본다. 역대 대통령 측근 인물들을 비롯, 경호팀 관계자들이 총출동해 직접 보고 들었던 내용들을 공개할 예정. 공통적으로 '아침형 인간'이었던 역대 대통령들이 하루를 시작했던 독특한 방식이 먼저 공개돼 흥미를 끈다. 문재인 대통령의 경우 당선 전까지 "오전 6시경 아침 일찍 일어나 아끼는 반려견 풍산개 마루와 산책을 한 뒤 하루 일과를 시작했다"고 전재수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전했다. 故 노무현 전 대통령의 경우 가..
트위터 속 언급량으로 비교한 대선 후보 순위에서도 문재인 대통령(@moonriver365)이 1위를 차지했다. 트위터코리아는 제19대 대선 관련 다양한 트윗 데이터를 분석해 발표했다. 올 초부터 5월 10일까지의 대선 관련 트윗량은 총 5,810만 건에 달했다. 첫 TV토론이 시작된 4월 13일 문재인 후보를 언급한 트윗은 880만 건이었으며, 이어 안철수 후보(@cheolsoo0919)가 400만 건, 홍준표 후보가 380만 건을 차지했다. 심상정 후보(@sangjungsim)는 280만 건, 유승민 후보(@yooseongmin2017)는 130만 건의 트윗에서 언급되었다. 문재인 대통령을 언급한 트윗 중 가장 많은 리트윗수를 기록한 것은 시각장애인에게 노란색을 설명하라는 미션에 대한 문 대통령의 대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