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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대한 자연에 고립된 두 남녀의 생존 사투를 그린 이스케이프 스릴러 <서펀트: 죽음의 협곡>이 오는 10월, 개봉을 확정 짓고 메인포스터와 예고편을 최초로 공개한다.

[ 수입/배급: ㈜엔케이컨텐츠 │ 감독: 아만다 에반스 │ 출연: 사라 두몬트, 톰 앤슬리 ]


"쉿, 숨소리 낮춰"

2017년 LA 영화제 나이트폴 부문 수상!

10월 개봉 확정! 메인 포스터 & 메인 예고편 최초공개


영화 <서펀트: 죽음의 협곡>이 10월 국내 개봉을 확정 짓고 메인 포스터와 예고편을 최초로 공개한다. <서펀트: 죽음의 협곡>은 외도 중인 아내와 '죽음의 협곡'에 고립된 아담이 블랙맘바의 공격으로부터 살아남기 위해 숨죽인 사투를 그린 이스케이프 스릴러. 2017년 LA 영화제 나이트폴 부문을 수상한 작품으로 <타임 투 러브> <돈 존>에서 치명적인 아름다움으로 뜨거운 인상을 남긴 모델 출신 배우 '사라 두몬트'가 주연을 맡았다.

이번에 공개된 메인 포스터는 손가락을 대신해 여주인공의 입을 막고 있는 블랙맘바의 검은 혀가 강렬한 인상을 남긴다. "쉿, 숨소리 낮춰"라는 카피는 이미지만으로도 영화를 보는 것과 같은 긴장감을 전해준다. '죽음의 협곡'이란 부제가 불길한 분위기를 조성하는 가운데 '제한 시간 20분'이라는 카피는 영화에 대한 호기심을 자극한다.

탈출을 위한 목숨 건 사투가 시작된다

<베리드><패닉룸> 잇는 <서펀트: 죽음의 협곡>

함께 공개된 메인 예고편은 불안한 배경음악 위로 아담과 그윈의 평화로운 모습이 그려지고 있어 눈길을 끈다. 함께 연구를 가기 위해 사람의 발길이 닿지 않는 '자살 협곡'으로 떠나게 된 두 사람은 도시에서 접해보지 못했던 자연에 매료되어 즐겁게 지내는 듯하지만, 이내 위험에 빠지고 만다. 목숨을 걸고 탈출을 시도하고, 아담이 그윈에게 '무슨 짓을 한 거야?'라고 묻는 장면과 불안한 그윈의 눈동자는 두 사람을 위협하는 또 다른 무언가를 암시하며 영화를 더욱 궁금하게 만든다.

자료제공: ㈜엔케이컨텐츠
자료제공: ㈜엔케이컨텐츠
자료제공: ㈜엔케이컨텐츠
[시놉시스]

소원해진 관계를 회복하기 위해

곤충연구소가 있는 '죽음의 협곡'으로 트래킹을 떠난 '아담'과 '그윈' 부부.

자연을 만끽하며 서로에 대한 믿음을 다시 확인하던 그때,

두 사람을 위협하는 어둠의 그림자가 텐트로 파고들고,

아담은 우연히 그윈의 외도 사실을 알게 되는데…

제한시간은 20분!

목숨을 건 숨죽인 사투가 시작된다.

http://m.emoney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51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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