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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가요제는 지난 9월부터 예선과 본선을 거쳐 선발된 전국 소재 대학생 10개 팀이 출전해 각자 개성있는 보컬 사운드와 함께 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했다.
심사위원으로는 음악평론가 송명아, 공일오비 장호일, 째즈보컬리스트 문혜원씨 등이 참여해 공정한 심사를 진행했고 노라조 등 인기 가수들의 축하공연으로 대학가요제의 열기를 더했다.
올해 영예의 대상은 치열한 경연 끝에 자작곡 '아무리 생각해봐도'를 부른 애나밴드(두원공과대학교 파주캠퍼스)가 차지하며 상금 300만원과 상패의 주인공이 됐다.
또 금상은 신소이(서울), 은상은 남바원(서울), 동상은 힘내자(안성), 인기상은 파고(군산)가 차지했다.
이번 결선 수상한 팀에게는 음반제작과 음원유통, 라디오 방송에 출연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지며, 연수구에서 주관하는 문화 행사에서도 공연 기회가 주어질 예정이다.
http://m.emoney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792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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