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원순 서울 시장 박원순 시장은 제571돌 한글날을 맞아 9일(월) 오후 5시 서울시청 다목적홀(8층)에서 열리는 '세종대왕 납시오!' 행사에 참여, 600여년의 시간을 뛰어 넘어 서울시청을 방문한 세종대왕의 물음에 답한다. (사)한국지역산업문화협회가 주최하는 이 날 행사는 훈민정음 반포 571돌 기념 겸 내년도 세종대왕 즉위 600주년의 사전 홍보를 위해 마련됐다. '세종과의 만남' 코너에 함께하는 도종환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을 비롯해 관계인사, 시민 200여명이 함께 한다. 박 시장은 '세종과의 만남' 순서를 통해 세종대왕이 창제한 한글 덕분에 누구나 소통할 수 있는 좋은 세상을 만들 수 있었다며 감사를 표한다. http://m.emoneynews.co.kr/news/articleView.html?..
박원순 시장은 23일(토) 오전 10시 서울시청 본관 시장집무실에서 시정 주요 현안에 대한 시민 제안과 민원을 직접 경청하고 함께 해결방안을 모색하는 「2017년 9월 시장과의 주말데이트」를 갖는다. 이날 만남에선 ①아파트 경비원 근무여건 개선 ②청년진로 자문 및 마음건강 증진 등 2개 안건에 대해 9명의 시민들과 소통한다. 박 시장은 제안 시민은 물론, 제안 내용과 관련된 소관부서 담당 공무원과 법률전문관이 참석한 가운데 각 안건 당 30분간 토론하며 실현 가능성과 문제점 등을 함께 고민한다. http://m.emoney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51148
박원순 시장은 15일(금) 양천구의 주요 정책 현안‧현장을 방문해 주민들의 의견을 청취하고 사업 진행 상황을 점검한다. 서초구(7.19), 동작구(7.20), 도봉구(8.7), 은평구(8.9), 용산구(8.11), 금천구(8.14), 중랑구(8.16)에 이은 8번째 자치구 순회 현장방문이다. 방문지는 ▴목사랑시장 ▴서서울예술교육센터 ▴시립 청소년특화시설 건립 부지 ▴신정차량기지다. 우선 박원순 시장은 14시5분 이 지역 전통시장인 목사랑시장을 찾아 지난 7월 문을 연 공유센터 시설을 둘러보고 상인들을 만나 다양한 목소리를 듣는다. 공유센터에는 주차장, 맘카페, 장난감도서관 등 주민편의 시설이 조성돼있어 시장방문객들이 문턱 없이 이용할 수 있다. 공유센터는 연면적 802.53㎡ 규모의 지상 3층 건물로 시..
이탈리아를 방문 중인 박원순 시장은 8일(금) 16시 로마시청에서 비르지니아 라지(Virginia Raggi) 로마시장과 만나 약 1시간가량 대화를 나누며 교통, 환경, 관광 등 분야에서 양 도시 혁신정책 교류‧협력 방안을 모색했다. 비르지니아 라지 로마시장과 만난 박원순 서울시장박 시장과 비르지니아 라지 시장의 만남은 이번이 처음이다. 두 사람은 변호사 출신이라는 공통점 외에도 사회운동과 시민참여를 통해 지속가능한 도시 발전을 추진해온 혁신시장이라는 점에서 '닮은 꼴' 시장으로 꼽힌다. 작년 6월 로마 역사상 첫 여성 시장이자 최연소 시장으로 당선돼 국제적 주목을 받은 비르지니아 라지 시장은 시민참여와 직접민주주의를 기반으로 하는 제1야당인 오성운동당(Five Star Movement, M5S)이 배출..
박원순 시장은 오전 9시30분 시청 다목적홀에서 열리는 '사회적경제 국제 청년 캠프' 개회식 참석한다. 청년의 공동문제를 논의하기 위해 서울을 방문한 아시아, 북미, 유럽 등 전 세계 26개국 103명의 사회적경제 청년활동가를 환영하고, 우리 사회 다양한 문제에 대한 청년다운 해법을 제시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한다. 서울시는 '13년 사회적경제 분야에 있어 국제적 연대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국제사회적경제협의체(GSEF, Global Social Economy Forum) 창립을 주도했다. 박 시장은 GSEF의 공동의장으로 활동 중이다. 박 시장은 풍선 세리머니에도 참여한다. 글자가 적힌 풍선을 각 국가 대표 청년이 들고 무대에 올라와 하나의 문장을 만드는 퍼포먼스다. 풍선이 모이면 「Seoul, WE YOU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