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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시스(대표이사 박영태)가 2018년 상반기 매출액 기준 전년동기 대비 16.5% 성장률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14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에 따르면, 캠시스의 올해 상반기 연결기준 실적은 매출액 2,223억 원, 영업이익 56억 원이며, 당기순이익 23억 원이다.
캠시스 관계자는 전년동기 대비 높은 매출성장률을 기록한 것에 대해 "플래그십뿐 아니라 중저가모델까지 고화소ㆍ고기능 카메라모듈이 탑재되면서 카메라모듈의 평균판매단가(ASP)가 상승했고, 인도 등 신흥시장을 타겟으로 한 중저가 모델의 판매 호조가 주된 요인"이라고 설명했다.
이 관계자는 이어 "실제로 작년에는 매출 75% 이상이 8M 이하 저화소 제품에서 발생했다면, 올해는 매출의 약 69%가 듀얼카메라 및 13M 이상 고화소 제품에서 발생했다"고 덧붙였다.
한편, 수익성 측면에서도 중국법인 매각에 따른 리스크 해소와 환율상승 등의 영향으로 전년동기 대비 개선된 흐름을 이어갔다.
캠시스 박영태 대표는 "스마트폰 시장이 정체기에 접어들면서 관련 부품사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은 사실이나, 스마트폰에 탑재되는 전후면 카메라 수가 2개에서 5개까지 늘어나고 있어 스마트폰 카메라시장의 성장세는 지속될 것으로 보고 있다"며, "올해 초 출시한 갤럭시A8 전면 듀얼카메라 선도개발을 통해 축적한 양산 노하우를 토대로 차기 스마트폰 카메라 시장을 선점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http://m.emoney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64319
14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에 따르면, 캠시스의 올해 상반기 연결기준 실적은 매출액 2,223억 원, 영업이익 56억 원이며, 당기순이익 23억 원이다.
캠시스 관계자는 전년동기 대비 높은 매출성장률을 기록한 것에 대해 "플래그십뿐 아니라 중저가모델까지 고화소ㆍ고기능 카메라모듈이 탑재되면서 카메라모듈의 평균판매단가(ASP)가 상승했고, 인도 등 신흥시장을 타겟으로 한 중저가 모델의 판매 호조가 주된 요인"이라고 설명했다.
이 관계자는 이어 "실제로 작년에는 매출 75% 이상이 8M 이하 저화소 제품에서 발생했다면, 올해는 매출의 약 69%가 듀얼카메라 및 13M 이상 고화소 제품에서 발생했다"고 덧붙였다.
한편, 수익성 측면에서도 중국법인 매각에 따른 리스크 해소와 환율상승 등의 영향으로 전년동기 대비 개선된 흐름을 이어갔다.
캠시스 박영태 대표는 "스마트폰 시장이 정체기에 접어들면서 관련 부품사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은 사실이나, 스마트폰에 탑재되는 전후면 카메라 수가 2개에서 5개까지 늘어나고 있어 스마트폰 카메라시장의 성장세는 지속될 것으로 보고 있다"며, "올해 초 출시한 갤럭시A8 전면 듀얼카메라 선도개발을 통해 축적한 양산 노하우를 토대로 차기 스마트폰 카메라 시장을 선점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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