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 고려대 유승헌 교수
고려대학교 디자인조형학부 유승헌 교수(42)가 세계 3대 디자인상 중 하나인 독일 '레드닷 커뮤니케이션 디자인 어워드 2017(Red Dot Communication Design Award 2017)' 의 심사위원으로 3년 연속 위촉됐다.

레드닷 디자인상은 iF, IDEA와 함께 세계 3대 디자인상으로 꼽히는 상으로, 애플, 삼성, 벤츠, BMW 등 세계적 기업들의 디자인이 심사에 지원하고 각축을 벌인다.

지난 3년간 세계적 공모전에서 대상 포함한 여섯 차례의 수상을 기록한 유승헌 교수는 2015년 이후 매년 레드닷이 선정하는 글로벌 디자인 심사위원 24인으로 초빙되어 커뮤니케이션-UI 부문 심사를 진행하게 된다.

올해 심사는 현지시간 7월 10일(월)부터 14일(금)까지 독일 에센에서 진행된다.

http://m.emoney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47928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