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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민행복위원회 전체회의 (자료제공: 대전시청) |
행복위는 500명의 일반시민이 참여해 10개 분과와 운영위원회로 활동하며 지역․계층간 갈등 조정 및 시민적 합의를 이끄는 역할을 하고 있다.
이날 행사에서는 행복위원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시민행복위원회 3년, 어제, 오늘 그리고 내일'을 주제로 전체 토론을 펼쳤다.
또, 전체회의를 통해 행복위원회의 좋았던 점․개선할 점, 2018년도 활성화방안, 갈등관리를 위해 다루고 싶은 현안과제에 대해 토론하고 운영위원회에서 내년도 활동방향에 반영하기로 결정했다.
이밖에도 이날 행사에서는 행복위원들이 직접 참여해 펼치는 양반춤, 고전무용, 난타공연 등 공연도 진행되었다.
전체회의에 참석한 이재관 대전시장 권한대행은"지난 3년간 활동에 대해 감사하다"며"앞으로도 갈등조정이 필요한 지역 현안사항 해결에 행복위가 지혜를 모아달라"고 당부했다.
행사를 주관한 오세은 위원장은 "대전시민의 행복을 위해 위원회의 역할에 대해 고민하고 있다"며 "시민들의 많은 성원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행복위는 지난 2015년 3월 출범해 옛 충남도청사 활용방안, 대전시민복지기준선 설정, 학교 무상급식 확대실시 등 지역의 갈등현안에 대해 해결의 실마리를 제공하기도 했다.
http://m.emoney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572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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