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과학은 인문·사회와 같은 학문의 한 영역에 속하지만 미래변화를 이끄는 방향키 역할을 한다는 점에서 그 중요성이 크다. 우리나라의 과학기술이 미래사회를 주도해 나가려면 과학자의 역할도 중요하지만 과학이 청소년을 비롯한 일반 대중의 마음과 관심 속으로 들어오게 해야 한다.
또한 실생활과 연계된 과학에 대한 흥미 유발은 우리나라 학생들의 고질적인 문제인 '수학·과학 성취도 수준은 높으나 흥미도 수준은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최하위'라는 이중성도 벗어나게 할 수 있다.
학생들의 흥미와 호기심을 자극해 즐겁고 재미있는 과학을 만들고 과학문화를 자연스럽게 확산하기 위해 마포구(구청장 박홍섭)가 오는 19일, 구청광장, 한마음광장, 구청 대강당에서 '2017 마포청소년 과학창의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2016년 마포청소년 발명특허페스티벌에 이어 마포구 청소년들이 다양한 과학·발명 체험거리를 즐길 수 있는 대규모 과학축제다.
이날 페스티벌은 청소년들의 발명마인드를 키우고, 도전과 개척정신 등 창의적 리더십을 개발해 21세기 지식기반 사회를 선도할 인재를 양성하고자 마포구가 주최하고, 마포청소년문화의집(관장 박찬열)에서 주관해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15시 20분까지 열린다.
관내 7개 중학교(창전중, 서울여중, 동도중, 신수중, 중암중, 상암중, 성사중) 1,300여명의 청소년들의 참여 속에 진행될 이번 행사는 30여개의 체험부스가 마련된다. ▲지정체험부스 15개(사전예약부스, 15명 이내 수업 및 체험) ▲자율체험부스 15개(참가청소년이 선택하여 수업시간 내 자유롭게 참여)를 통해 드론, 증강현실, 가상현실, 태양광에너지 발전체험, 코딩 등 미래산업과 관련한 다양한 체험활동이 진행될 예정이다.
또한, 4차 산업혁명을 표현하는 홀로그램과 마술이 결합된 과학공연을 통해 청소년들이 과학‧창의 분야에 보다 쉽게 이해하고 접근할 수 있는 자리도 마련된다.
▲찾아가는 소프트웨어 교육(하이코딩) ▲첨단VR로 만나는 축구 직업 체험(풋볼 펜타지움) ▲나만의 3D 제품 만들기(세듀랩 소프트웨어 교육 연구소) ▲KT IT서포터즈와 함꼐하는 SW진로체험교실(KT IT 서포터즈) ▲드론 영상촬영 체험(서울현대직업전문학교 드론전공) 등 볼거리와 체험거리가 한 공간에 공존하는 다양한 과학 콘텐츠가 융합된 페스티벌이 운영될 예정이다.
한편, 마포구 민선6기 공약사업의 하나인 청소년 발명특허교실의 일환으로 진행된 2016 청소년 발명특허 페스티벌은 마포진로박람회와 연계하여 진행됐으며, 청소년 대상 저작권 교육·기술문화탐방·아이디어 실천교육 등을 성황리에 운영한 바 있다.
박홍섭 마포구청장은 "기계화된 미래 사회에서 인간이 발휘할 수 있는 것은 창의적 역량이며, 청소년기에 창의성·문제 해결력 등을 키워주는 과학교육이 반드시 필요하다."며 "4차산업 혁명의 뜨거운 열기 속에서 미래산업에 대한 다양한 체험과 이해를 통해 마포구의 청소년들이 경쟁력을 갖춘 인재로 성장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http://m.emoney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52366
또한 실생활과 연계된 과학에 대한 흥미 유발은 우리나라 학생들의 고질적인 문제인 '수학·과학 성취도 수준은 높으나 흥미도 수준은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최하위'라는 이중성도 벗어나게 할 수 있다.
학생들의 흥미와 호기심을 자극해 즐겁고 재미있는 과학을 만들고 과학문화를 자연스럽게 확산하기 위해 마포구(구청장 박홍섭)가 오는 19일, 구청광장, 한마음광장, 구청 대강당에서 '2017 마포청소년 과학창의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2016년 마포청소년 발명특허페스티벌에 이어 마포구 청소년들이 다양한 과학·발명 체험거리를 즐길 수 있는 대규모 과학축제다.
이날 페스티벌은 청소년들의 발명마인드를 키우고, 도전과 개척정신 등 창의적 리더십을 개발해 21세기 지식기반 사회를 선도할 인재를 양성하고자 마포구가 주최하고, 마포청소년문화의집(관장 박찬열)에서 주관해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15시 20분까지 열린다.
관내 7개 중학교(창전중, 서울여중, 동도중, 신수중, 중암중, 상암중, 성사중) 1,300여명의 청소년들의 참여 속에 진행될 이번 행사는 30여개의 체험부스가 마련된다. ▲지정체험부스 15개(사전예약부스, 15명 이내 수업 및 체험) ▲자율체험부스 15개(참가청소년이 선택하여 수업시간 내 자유롭게 참여)를 통해 드론, 증강현실, 가상현실, 태양광에너지 발전체험, 코딩 등 미래산업과 관련한 다양한 체험활동이 진행될 예정이다.
또한, 4차 산업혁명을 표현하는 홀로그램과 마술이 결합된 과학공연을 통해 청소년들이 과학‧창의 분야에 보다 쉽게 이해하고 접근할 수 있는 자리도 마련된다.
▲찾아가는 소프트웨어 교육(하이코딩) ▲첨단VR로 만나는 축구 직업 체험(풋볼 펜타지움) ▲나만의 3D 제품 만들기(세듀랩 소프트웨어 교육 연구소) ▲KT IT서포터즈와 함꼐하는 SW진로체험교실(KT IT 서포터즈) ▲드론 영상촬영 체험(서울현대직업전문학교 드론전공) 등 볼거리와 체험거리가 한 공간에 공존하는 다양한 과학 콘텐츠가 융합된 페스티벌이 운영될 예정이다.
한편, 마포구 민선6기 공약사업의 하나인 청소년 발명특허교실의 일환으로 진행된 2016 청소년 발명특허 페스티벌은 마포진로박람회와 연계하여 진행됐으며, 청소년 대상 저작권 교육·기술문화탐방·아이디어 실천교육 등을 성황리에 운영한 바 있다.
박홍섭 마포구청장은 "기계화된 미래 사회에서 인간이 발휘할 수 있는 것은 창의적 역량이며, 청소년기에 창의성·문제 해결력 등을 키워주는 과학교육이 반드시 필요하다."며 "4차산업 혁명의 뜨거운 열기 속에서 미래산업에 대한 다양한 체험과 이해를 통해 마포구의 청소년들이 경쟁력을 갖춘 인재로 성장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문화. 연예' 카테고리의 다른 글
[이머니뉴스] 서울 동대문구, 가을음악회로 아름다운 선율 선사한다 (0) | 2017.10.17 |
---|---|
[이머니뉴스] 부산시, 제13회 부산불꽃축제 개최 (0) | 2017.10.17 |
[이머니뉴스] 2017 대구 마을공동체 큰잔치 개최 (0) | 2017.10.17 |
[이머니뉴스] 오색단풍 물든 남산, 11월 초까지 다채로운 가을행사 풍성 (0) | 2017.10.17 |
[이머니뉴스] 종로타워에서 즐기는 공공미술, 서울시 아트벤치 30점 전시 (0) | 2017.10.17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