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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22일(월)부터 30일(화) 평일 12시 10분, 서울광장이 서커스장으로 변신한다! 황금같은 점심시간, 아트서커스·줄타기·마임 등 추억의 서커스 공연을 보며 즐거운 오후를 위한 활력을 충전하는 것은 어떨까?

서울시는 <2017 문화가 흐르는 서울광장> 운영에 앞서 특별공연으로 "SEOUL, New Rising"이라는 주제의 '서커스 주간'을 운영한다. 7일간 진행되는 이번 공연은 작년 <문화가 흐르는 서울광장> 프로그램 중 시민들에게 가장 사랑받은 서커스 공연을 통해 <2017 문화가 흐르는 서울광장>의 문을 활짝 연다.

오는 22일(월)부터 진행되는 '서커스 주간' 사전공연은 서울광장 동편에서 저글링, 마술을 시작으로,「프로젝트 루미너리」의 공중 에어리얼 서커스와 한국 최고의 아트 서커스단「퍼포먼스 팩토리」의 공연이 이어지며, 서커스 기예인 '봉'과 '줄'을 전통 연희 민요와 협업하여 선보이는 서커스 창작집단 「봉앤줄」의 특별한 공연도 만나볼 수 있다. 서울 도심에서 펼쳐지는 이번 서커스 공연은 서울광장을 찾는 시민들에게 재미있는 볼거리와 감동을 선사할 것이다.

<2017 문화가 흐르는 서울광장>은 사전공연을 시작으로, 10월까지 공연이 이어질 예정으로, 월별 주제에 따른 다양한 장르의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사전공연의 자세한 공연 일정은 서울문화포털(http://culture.seoul.go.kr)에서 확인 할 수 있으며, 기타 문의사항은 서울시 문화본부 문화정책과로 문의하면 된다.

http://m.emoney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46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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