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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동자들과 상담 중 손을 맞잡은 김영주 고용노동부장관과 박원순 서울시장

박원순 시장은 26일(화) 오전 11시20분 종로구 보신각 광장(종각역 4번 출구)에 마련된 서울현장노동청에 김영주 고용노동부 장관과 함께 방문한다.

현장노동청은 고용노동부가 노동행정 관행‧제도 개선과 관련한 국민의 의견을 수렴하고 현장에서 민원사항을 듣기 위해 전국 10개 지역(서울, 인천, 부산, 대구, 광주, 대전, 수원, 울산, 춘천)에서 일제히 운영하고 있는 현장상담소다. 오는 28일(목)까지 운영된다.

이번 방문은 박원순 시장이 김영주 장관에게 제안하면서 이뤄졌다.평소 찾아가는 동주민센터, 자치구 순회 현장방문 등을 통해 현장 소통을 강조해온 박 시장이 일자리‧노동 분야에 대해 시민이 직접 의견을 제안할 수 있는 현장노동청에 관심을 갖고 전달한 것.

박 시장은 김영주 장관에게 현장노동청을 통해 제안된 서울시민들의 의견과 민원에 대해 각별한 관심을 갖고 반영‧처리해 줄 것을 요청할 예정이다.

http://m.emoney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51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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