쏘카(대표 조정열)가 전국 방방곡곡 가을축제가 시작되는 10월을 맞아 가을 나들이를 계획하는 소비자들을 위한 다양한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쏘카는 전국 18개 KTX역과 22개의 주요 기차역, 그리고 33개 터미널에 쏘카존을 운영하고 560여 대의 공유차량을 제공한다. 나들이 목적지에 알맞은 쏘카존을 이용하면 ▲부산국제영화제(10.12 ~ 10.21) ▲광주디자인비엔날레(9.8 ~ 10.23), ▲강원 횡성한우축제(10.19 ~ 10.23), ▲경인 아라축제(10.13 ~ 10.22) 등 전국 각지에서 진행되는 가을 축제를 더욱 알차게 즐길 수 있다. 특히 쏘카는 부산국제영화제 기간 동안 부산에 위치한 주요 거점 및 호텔들과 제휴를 통해 여행의 즐거움을 더할 예정이다. 더블유디자인그룹의 호텔 체인인 브라운..
쏘카(대표 조정열)가 출시 이후 소비자들로부터 호응을 얻고 있는 '쏘카부름(VROOM)' 서비스를 경기도 일부 지역으로 확대한다고 밝혔다. 쏘카부름 서비스는 고객이 원하는 시간과 장소로 쏘카 차량을 가져다 주는 서비스다. 쏘카는 지난 1년간 D2D(Door to Door) 서비스를 시범 운영한 결과, 고객들의 좋은 반응에 힘입어 지난 6월부터 서울 전 지역에 쏘카부름 서비스를 정식 출시했다. 이후, 경기권에 거주하는 다수 고객들의 서비스 확대 요청과 쏘카 이용 패턴분석 결과를 바탕으로 서비스 출시 약 3개월 만에 경기도 성남시, 수원시, 고양시로 서비스 지역을 확대하게 되었다. 쏘카부름 서비스는 서비스 출시 이후 기존 D2D 서비스 대비 300% 이상의 이용률 증가를 보이며 고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
쏘카(대표 조정열)가 국내 카셰어링 업계 최초이자 최대인 회원 수 300만 명 고지를 돌파했다고 7일 밝혔다. 쏘카는 1일 기준으로 회원 수 300만 명을 넘어섰다. 이는 카셰어링 서비스를 시작한 지 5년 만의 기록으로, 국내 운전면허증 소지자(*2016년 기준, 3천1백만 명) 10명 중 1명은 쏘카 회원인 셈이다. 쏘카가 300만 회원을 확보한 것은 국내는 물론 글로벌 시장에서도 의미 있는 기록이다. 10년 넘게 글로벌 시장에서 카셰어링 서비스를 제공 중인 카투고(Car2go), 집카(Zipcar) 회원수는 각각 270만 명, 100만 명 수준이다. 단일 지역에서만 서비스를 제공하는 쏘카가 서비스 제공한지 5년 만에 300만 회원을 확보한 것은 유례없는 기록이다. 쏘카가 이런 성과를 낸 것은 업계 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