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쏘카부름 서비스는 고객이 원하는 시간과 장소로 쏘카 차량을 가져다 주는 서비스다. 쏘카는 지난 1년간 D2D(Door to Door) 서비스를 시범 운영한 결과, 고객들의 좋은 반응에 힘입어 지난 6월부터 서울 전 지역에 쏘카부름 서비스를 정식 출시했다. 이후, 경기권에 거주하는 다수 고객들의 서비스 확대 요청과 쏘카 이용 패턴분석 결과를 바탕으로 서비스 출시 약 3개월 만에 경기도 성남시, 수원시, 고양시로 서비스 지역을 확대하게 되었다.
쏘카부름 서비스는 서비스 출시 이후 기존 D2D 서비스 대비 300% 이상의 이용률 증가를 보이며 고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짐이 많거나 동행자가 있는 경우와 같이 쏘카존 이동에 제약이 있는 상황에서 차량을 이용할 수 있어 매우 편리하다. 특히 인근 쏘카존에 원하는 차량이 없을 때 쏘카부름 서비스를 통해 스팅어와 같은 신차는 물론, 외산 차량, SUV 등 취향과 필요에 따라 차량 이용이 가능한 점도 큰 장점이다.
쏘카는 쏘카부름 서비스 지역 확대를 기념해 부름요금 할인 이벤트를 실시한다. 이벤트는 별도 공지가 있기 전까지 진행되며, 신규 진출 지역에서 쏘카부름 서비스 이용 시 부름요금이 1천 원에서 최대 무료까지 할인 적용된다. 부름요금이란, 대여 및 주행 요금과는 별도로 발생하는 차량 탁송 비용으로 대여 시간에 따라 1만 5천 원에서 최소 0원까지 발생한다. 더불어, 쏘카부름 이용객에게 신세계 상품권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오는 24일까지 해당 신규 지역에서 쏘카부름 이용 시 자동으로 응모되며, 추첨을 통해 총 12명에게 5만 원 상당의 신세계 상품권을 제공한다. 당첨자는 9월 27일 개별 연락을 통해 안내한다.
쏘카 조정열 대표는, "카셰어링 서비스가 대중화됨에 따라 고객들의 다양해진 니즈를 충족할 수 있는 서비스가 요구된다"며, "지금까지의 운영 노하우와 소비자 반응을 바탕으로 쏘카부름 서비스 지역을 점진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더욱더 편리한 카셰어링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지속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쏘카부름 서비스는 주중 및 주말 오전 6시부터 24시까지 예약 차량에 대해 이용 가능하다. 이용 시에는 대여 시작 2시간 전에 예약해야 하며, 차량이 대여 시작 시간보다 일찍 도착할 경우 '예약 앞당기기' 기능으로 즉시 이용할 수 있다. 반납 시간에는 별도 제한이 없다. 이용요금은 대여ㆍ주행요금 외 별도 부름요금이 발생하며, 합법주차가 가능한 지역에서 이용 가능하다.
http://m.emoney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50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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