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출처: 영풍문고영풍문고 12월 1주 베스트셀러 순위에는 전 세계에서 사랑 받는 프랑스 베스트셀러 작가 기욤 뮈소의 소설 가 전주 대비 4계단 상승하며 10위 권 안에 진입했다. 매년, 11월 혹은 12월에 신간을 발매하는 기욤 뮈소는 이번 연말에도 어김없이 독자들의 마음을 사로 잡은 것으로 보인다. 또한, 히가시노 게이고의 신작 도 전주 대비 7계단 상승하며 12위에 등극했다. 해외 베스트셀러 작가들의 신작이 국내 독자들의 관심을 꾸준히 받고 있다. 베스트셀러에 새롭게 진입한 소설 도 눈에 띈다. 은 김애란 작가의 저서로, 올해 동인문학상 수상작으로 선정된 작품이다. 5년 만에 펴낸 신작 소설집으로 일곱 편의 단편을 담아냈다. 작가는 수록작 가운데 한 편을 표제작으로 삼는 통상적인 관행 대신, 이번 ..
예스24 9월 2주 종합 베스트셀러에서는 알츠하이머에 걸린 은퇴한 연쇄살인범의 이야기를 다룬 범죄 스릴러 영화 '살인자의 기억법'의 동명 원작 소설 김영하 작가의 '살인자의 기억법'이 지난주보다 세 계단 오르며 새롭게 1위에 올랐다. 주진우 기자가 10년간 이명박 전 대통령을 추적한 취재기를 담은 '주진우의 이명박 추격기'는 전 주보다 세 계단 하락한 4위를 기록했다. 가을이 다가오고 어느덧 연말을 향해가고 있지만 장기간 베스트셀러 상위권을 지키고 있는 도서들의 인기가 여전히 식을 줄 모른다. 예스24가 실시한 2017년 '한국 문학의 미래가 될 젊은 작가' 투표에서 1위로 뽑힌 조남주 작가의 '82년생 김지영'은 방송, 강연 등에서 연일 화제를 모으며 최근 3주 연속 2위를 차지하고 있다. 지난 연말부..
예스24 8월 5주 종합 베스트셀러에 주진우 기자가 10년간 이명박 전 대통령을 쫓은 취재기를 담은 '주진우의 이명박 추격기'가 한 계단 상승해 1위를 차지했다. 말과 글의 온도와 소중함에 대한 이야기를 담고 있는 이기주 작가의 '언어의 온도'는 지난주보다 두 계단 오른 3위를 기록했고 Mnet '프로듀스 101' 방송 당시 화제를 모았던 아이돌 그룹 뉴이스트의 데뷔 2000일 기념 화보집 'Waiting Q'는 예약판매 시작과 동시에 5위에 올랐다. 이번주 베스트셀러에서는 독자들이 다시금 관심을 가지며 재조명 받는 도서들이 돋보였다. 노회찬 정의당 원내대표가 문재인 대통령에게 선물해 큰 화제를 모은 '82년생 김지영'은 전주보다 한 계단 상승한 2위에 올랐다. 27일 다큐멘터리 프로그램 SBS스페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