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 임수향
임수향에 '뭉쳐야 뜬다2'에서 집을 최초로 공개했다.

JTBC 예능 프로그램 '뭉쳐야 뜬다2'에서 모로코로 여행을 떠나는 여배우 고두심, 오연수, 이혜영, 임수향이 준비과정에서부터 남다른 4인 4색의 면모를 드러냈다.

막내로 여행을 하게된 임수향은 옷보다는 각종 라면과 통조림 등 선배들과 함께 먹을 음식을 준비했다. 또한 흥 많은 언니들을 위한 블루투스 마이크와 보드게임까지, 모두를 위한 짐들을 싸며 준비된 막내의 모습을 보여주었다. 이에 임수향의 어머니는 "모로코 가서 슈퍼마켓 차리냐"며 답답함을 숨기지 못했다는 후문.


임수향
인생 첫 셀프 카메라 촬영에 도전한 예능 새싹 고두심은 후보로 꺼내 놓은 옷들에 하나하나 '언제 입으면 좋을지' 이유를 붙이며 담더니 결국, 이민자(?) 수준의 짐을 싸고서야 만족해했다.

여행 좀 다녀본 예쁜언니 오연수는 패션의 완성은 얼굴의 표본인 듯 생얼로 등장. 화장품으로 시작해 화장품으로 끝나는 깔끔한 짐싸기 실력을 보여 주었다. 자타공인 패셔니스타 이혜영은 드레스룸을 가방에 통째로 담으려는 듯, 드레스룸을 이리 저리 뛰어 다니며 간이 패션쇼를 벌였다.

여배우들의 4인 4색 짐 싸기 스킬은 오는 19일(토) 저녁 6시에 방송될 JTBC '현지 패키지로 세계 일주 - 뭉쳐야뜬다2'에서 만나 볼 수 있다.

JTBC '뭉쳐야 뜬다2' 배우 고두심과 오연수, 모로코 룸메이트로 재회! 28년 사골 인맥 공개

배우 오연수가 배려왕으로 등극했다. 49년 차 대선배 고두심의 등장에, 30년차 배우 오연수도 긴장 모드에 돌입한 것.

JTBC 예능 프로그램 '뭉쳐야 뜬다2'에서 모로코 패키지여행을 떠나기 전 사전 만남을 가진 고두심, 오연수, 이혜영, 임수향. 후배 3인방은 고두심의 등장을 기다리며 안절부절 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에 고두심은 친근한 엄마같은 모습으로 분위기를 풀어주며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이끌어 냈다.

데뷔작 '춤추는 가얏고'에서 고두심을 처음 만나 28년간 사골 인맥을 유지해온 오연수는 30년 차 배우답지 않은 신인미(美)를 뽐내며 여행내내 고두심을 향한 미어캣 모드를 발동시켰다.

고두심의 등장 소식에 벌떡 일어나 선배님을 맞이하고, 외투를 벗겨주는가 하면, 고두심의 모든 행동을 예의주시하며 쏜살같이 달려가 대선배를 챙기는 '배려 끝판왕'의 모습을 보인 것. 뿐만 아니라, 여행 룸메이트로 한 방을 쓰며 음악 DJ를 자처하고 고된 일정 중 '당 충전' 메이트로 나서는 건 기본, 전속 사진가로도 맹활약을 펼쳤다.

선후배 사이를 넘어서 진짜 언니, 동생으로 거듭난 두 사람의 모습은 오는 19일(토) 저녁 6시에 방송될 JTBC '뭉쳐야 뜬다2'에서 공개된다.

http://m.emoney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71039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