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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정지원 건의 위주의 순방 형식을 벗어나 지역별 현안과 관련하여 시장이 현장을 방문해 애로사항을 듣고 자유롭게 토론하는 자리를 마련한 것이다.
이날 권 시장은 유성구의 현안과제인 '엑스포로(전민네거리~원촌교) 교통 개선'과 '청년 협업공간 확대 지원'에 대한 해법 모색을 위해 허태정 유성구청장과 간부공무원, 시․구의원, 지역주민 200여명과 함께 대화의 시간을 가졌다.
권선택 시장은 "동구와 서구에 이어 세 번째로 방문한 유성구에서 대전의 떠오르는 신중심지로서의 활력을 느꼈다"면서 "청년 협업공간인 '벌집'을 방문을 통해 젊은이들의 고민을 들어보니 맞춤형 정책이 필요함을 다시 절감했고, 새로운 정부의 국정기조에 시와 자치구가 선제적으로 대응하면서 유성의 성장에 가속도가 붙을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신상열 대전시 자치행정국장은"자치구 경청토론회가 횟수를 거듭하면서 기존의 정해진 의제보다는, 참석한 시민들이 자유롭게 의견을 밝히거나 건의하는 모습에서 새로운 소통 모델로 진화하고 있는 것 같다고 소감을 피력했다.
http://m.emoney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466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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