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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머니뉴스
인천 중구(구청장 홍인성)는 지역물가안정을 위해 관내 17개소를 착한가격업소를 지정하고 지원한다.

구는 오는 23일부터 관내 음식점 등 다른 업소보다 저렴한 가격으로 서비스를 제공하는 관내 17개 착한가격업소를 방문하여 운영상황을 점검하고 인센티브를 지원한다고 밝혔다.

착한가격업소는 착한가격과 청결한 운영, 기분 좋은 서비스제공으로 소비자에게 만족을 주기 위해 행정안전부에서 선정한 우수업소로 현재 중구에는 외식업, 세탁업 등 17개 업소가 지정되어 운영 중이다.

구는 이번 업소 방문을 통해 쓰레기봉투 20리터 40매, 10리터 20매를 각 업소에 지원하는 동시에 변동된 가격표 및 업소 현황 등을 정비해 착한가격업소 활성화를 위한 홍보에 활용할 계획이다.

구 관계자는 "착한가격업소에 대한 지속적인 지원 및 홍보를 통해 본 제도에 대한 관심을 제고시켜 관내 신규업소를 확대 발굴하고 지방물가 안정에도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http://m.emoney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669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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