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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머니뉴스
최근 태양광 발전시설의 관심과 환경에 대한 중요성이 점점 높아지고 있다.

양천구(구청장 김수영)는 오는 13일(토) 10시부터 14시까지 양천공원(양천구 신정6동)에서 구민들이 환경문제를 공유하고 에너지절약 실천을 도모하는 「SESE 에너지 체험한마당」을 개최한다. SESE는 Save Energy Save Eco 약자다.

구는 주민들에게 에너지와 환경에 대한 체험프로그램과 정보를 제공하여 환경보전 의식을 함양하고 자발적인 에너지절약 실천을 유도하고자 이번 행사를 실시한다.

이날 행사는 에코존, 태양에너지존, 캠페인존 세가지 테마로 진행된다. 에코존에서 ▲친환경 손수건 만들기 ▲테이크아웃컵 제습기·화분만들기 등 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태양에너지존은 ▲태양광 팔찌만들기 ▲태양광 자동차 만들기 ▲태양열 조리기 체험 등 태양광과 관련한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다.

특히 캠페인존에서는 에너지수호천사단 학생과 자원봉사자들이 참여하여 에너지 절약과 환경보호 실천의지를 다지는 '에너지절약 및 환경보전 캠페인 장'이 열린다.

이 밖에도 태양광 미니발전소 시제품, LED전등, 방풍방음 제품 등 전시부스를 운영하여 신재생에너지와 에너지 효율화에 대해 구민들에게 알릴 예정이다.

양천구 관계자는 "SESE 에너지 체험 한마당 행사를 통해 에너지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체험하여 구민들이 에너지에 대해 함께 고민하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녹색환경과(☎2620-4868)로 문의하면 된다.

http://m.emoney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665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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