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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는 대회준비단 TF 5개 분야(대회총괄, 투자·기업전시, 관광·공연, 안전·환경정비, 홍보·운영지원 분야)를 구성·운영하여 지난 4월, 9월에 추진사항 보고회를 개최한 바 있으며, 이번 보고회는 대회를 목전에 둔 최종점검으로 지난 보고회를 통해 제기된 미흡한 점과 개선할 점 등이 제대로 보완이 되었는지 준비과정을 되짚어 보는 계기가 되었다.
인천시는 한상대회가 전세계 60여개국 1,000여명과 국내 기업인 2,500여명이 함께하는 한민족 최대 경제축제로서 비즈니스에 특화되어 있는 만큼 지역 기업인과 경제인단체 회원사가 참여할 수 있도록 적극 홍보하고 있으며, 재외동포 한상과는 비즈니스, 관광 및 산업시찰, 안전·환경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자이자 동반자가 되어 대회성과를 나눌 수 있도록 대회준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비즈니스 프로그램은 인천특별홍보관 21개 부스 운영, 인천시 우수기업관 82개사 지원, 글로벌 수출기업관 7개 부스 설치하고, 특히 아세안 5개국 해외바이어 초청 수출상담회 바이어 76개사 초청, 대·중소기업 구매상담회 개최 등 별도로 준비하여 대회성과를 끌어 올릴 수 있는 기업 성과지원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부대행사로는 인천시 투자유치 설명회를 실시하고, 개최도시 청년 일자리를 위한 해외인턴 채용설명회 지원, 성공한 한상기업가와 스타강사의 강연, 해외인턴 수기 사례 등을 소개하는 한상&청년 드림 토크콘서트 개최를 위한 관내 13개 대학교, 지역 특성화고등학교를 사전 방문하여 참가자 모객을 추진하고 있다.
관광·산업시찰 프로그램은 단체시티투어 5코스, 강화도 테마투어, 2층 버스 야경투어, 언제나 이용할 수 있는 인천시티투어 프로그램을 개설하였으며, 송도의 첨단산업을 고려한 산업시찰 2코스, 동반자와 가족 체험을 위한 인천공예 소품 제작 등 다채로운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안전·환경대책으로는 송도컨벤시아 2단계 확장준공으로 완벽한 시설지원, 지정호텔 6개소 및 숙박업소 355개소의 소방안전점검, 위생업소 131개소 지도점검, 현장 응급의료센터 운영 등 안전한 대회를 최우선 목표로 행사장 꽃 조형물 설치, 교통질서 및 주차 지도, 도로 및 환경정비 등을 통하여 쾌적한 대회이미지를 높여갈 것이다.
그 밖에 참가자 지원을 위해 인천공항과 행사장, 대중교통을 연계하는 셔틀버스 운영, 대회운영을 도울 자원봉사자와 진행요원 227명을 투입하여 대회지원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임경택 산업진흥과장은 "바다와 하늘길을 잇는 동북아 중심도시 인천에서 한민족 경제공동체를 구축하기 위한 재외동포 기업인의 적극적인 참여를 기대한다"며, "300만 인천시민의 뜻과 마음을 모아 성공적인 대회가 되도록 매진하기 위해 시민과 지역 기업인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 드린다"고 말했다.
http://m.emoney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66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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