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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켄싱턴호텔 여의도 이그제큐티브 라운지ⓒ이머니뉴스
'와인의 계절'이자 '천고마비의 계절' 가을을 맞아 호텔업계에서는 객실에서의 편안한 휴식과 함께 와인을 즐길 수 있는 다양한 객실 패키지를 선보인다.

코트야드 메리어트 서울 타임스퀘어 호텔은 세계적인 와인 브랜드 '프렌즈 펀 와인'을 포함한 '펀 타임 위드 펀 와인' 패키지를 10월 한 달간 선보인다. 선착순 50객실만 한정 판매하며, '프렌즈 펀 와인'의 와인 캔 (250ml) 2개와 한정판 와인 (750ml) 1병을 증정한다.

코트야드 메리어트 서울 보타닉 파크는 '가든키친' 에서의 낭만적인 저녁 뷔페 식사, 소믈리에가 엄선한 구대륙 레드 와인 부문 대상 수상 경력이 있는 스페인산 레드 와인 '타파스 가르나차' 1병을 제공한다.

서울 웨스틴조선호텔은 친구 또는 연인과 함께 즐기기 좋은 '함께 쉼' 패키지를 11월 30일까지 선보이며, 명소를 소개하는 피크닉 가이드 맵부터 휴대가 편해 야외활동에 적합한 러버스 와인 2병(레드, 화이트)과 밴도(Ban.do)의 드링크 슬리브 2개를 제공한다.

쉐라톤 서울 팔래스 강남 호텔은 객실 1박과 2인 조식 뷔페, 그리고 남부 부띠끄 와인인 '롱그독 와인'과 치즈 플래터로 구성된 인룸다이닝 서비스가 제공되는 '꽃 보다 그대' 패키지를 선보인다.

와인페어와 연계한 패키지도 눈길을 끈다. 메이필드호텔은 야외 벨타워가든에서 다양한 와인을 시음하며 가을의 정취를 한껏 느낄 수 있는 제12회 '디오니소스 와인페어'를 10월 6일, 7일 이틀간 개최하며, 와인페어 2인 입장권이 포함된 객실 패키지를 선보인다.

http://m.emoney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66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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