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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회 전북의 웰빙집밥 요리경연대회는 2017 지자체 식생활교육사업의 일환으로 음식의 고장인 전북의 숨겨진 손맛을 발굴하여 우리 지역의 손맛과 집밥의 전통을 찾아내고 이의 확대 전파를 통해 우리 고장 맛의 우수성을 알리기 위한 취지로 개최되었다.
이 행사는 전라북도 14개 시군별 예심(서류심사)를 통해 내고장의 대표 15개팀이 본선에 진출하여 시군의 명예를 걸고 치러진 시군대표 고수 집밥 라이브 경연이라 현장의 열기는 뜨거웠습니다
대상은 우리네 손맛이 담겨진 소박한 밥상에 많은 점수가 주어져 <시간으로 잘 익힌 밥상>이란 주제로 소박한 시골밥상을 한상 차려주신 진안군에게 영광이 돌아가 상장과 함께 100만원 상당의 농산물상품권이 주어졌다
금상은 김제시 <만경평야의 풍요로움을 담은 생신밥상>으로 70만원, 은상은 군산시 <그리운 엄마의 밥상> 1팀 60만원,
동상은 남원시 <가을살림살이> 1팀 40만원,
장려상은 임실군 <임실의 청정밥상>, 부안군 <바다향 품은 고향의 밥상> 그리고 무주군의 < 天․ 上․ 天․ 下(愛) 하늘아래 하늘밥상 > 3팀에게 각각 30만원,
특별상은 북한대표 <두고온 내고향 밥상으로 통일을! >와
익산시 <천년고도의 보석같은 우리네 전통밥상> 2팀에게 각각 30만원
그 외 수상자를 제외한 본선에 진출한 5팀에게 엄마의 손맛상으로 영예를 부여하여 20만원 상당의 농산물상품권이 주어졌다
전라북도 조호일 농식품산업과장은 " 전북은 음식의 고장입니다. 예로부터 천혜의 자연조건과 풍부한 먹거리로 맛과 멋으로 뛰어난 음식문화를 자랑해 왔습니다. 전북 지역 곳곳에 숨겨져 있는 향토음식과 우리 전통음식의 장점을 발굴하여 잊혀져 가는 엄마의 손맛을 유지 발전시키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 라고 말했다.
http://m.emoney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54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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