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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0월 31일부터 11월 2일까지 3일간 시청 남문광장에서 개최된'2017년 대전 지역상품 전시회'가 성황리에 폐막했다

대전시와 중소벤처기업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 주최하고, 대전상인연합회가 주관해 개최된 이번 행사에는 관내 20여개 전통시장이 참여했으며, 1만 5천여 명이 방문해 5천여 만 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이번 대전 지역상품 전시회에는 먹거리 장터, 전시․판매관, 홍보관, 청년점포 등 총 80여개의 부스를 운영했고, 신바람 Young 콘서트에는 SNS를 통해 고등학생 등 젊은층이 스스로 참여하고, 상인 장기자랑 등 다양한 부대행사로 늦가을 오감을 만족시켜주었다.

대전시 관계자는"대전 전통시장의 우수상품을 한 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는 뜻깊은 행사였다"며"시민들에게 좋은 제품과 최고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 전통시장 상인들의 열정을 알리고 우수 전통시장의 역량을 널리 알리는 전시회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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