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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혜진이 '이론상 완벽한 남자'의 과학적 매칭 시스템에 감탄했다.

10월 2일(월) 저녁 8시 50분에 방송되는 JTBC 추석 파일럿 프로그램 '이론상 완벽한 남자(Perfect on Paper)'(이하 '이완남')에서 MC와 출연진을 모두 놀라게 한 새로운 방식의 커플 매칭 시스템이 공개된다.

'이완남'에서는 외모와 스펙이 중심이 됐던 기존의 매칭 프로그램과 달리 출연자들의 취향과 가치관에 초점을 맞춰 100% 이론상 완벽한 상대를 찾아주는 것을 목표로 한다. 때문에 '이완남'은 국내 최초 표정 센서와 생체 신호 분석기 등 다양한 시스템을 도입해 과학적인 매칭을 선보일 계획.

의뢰인 여성을 만나기 위해 지원했던 수많은 남성 중 의뢰인이 스펙과 외모를 배제한 세 가지 '성향' 조건에 맞춰 1차 매칭을 진행, 높은 경쟁률을 뚫고 후보 8인이 선성됐다. 이들이 등장하자 스튜디오에서는 감탄과 환호성이 연신 이어져 출연자들에 대한 기대감을 자아냈다.

이 여덟 명의 남성은 '취향 매칭', '생물학적 매칭', '사회성-가치관 매칭' 등 심도 있는 라운드 별 매칭을 거쳐 최종 커플로 성사된다.

최근 진행된 '이완남' 녹화에서 MC 신동엽과 함께 연구원으로 참여한 한혜진은 "과거에 '마녀사냥'에서 이야기하던 것을 실제 눈으로 확인할 줄 몰랐다"며, "이론적인 방법을 직접 실행해 옮긴다니 정말 기대된다"고 감탄했다. MC 김희철 역시 "감정 분석 결과가 이렇게 잘 맞냐, 진짜 신선한 시스템이다"라고 놀랐다는 후문,

'이완남'은 자타공인 연애고수 MC 신동엽과 김희철이 진행을 맡았다. 여성의 입장을 누구보다 잘 공감해줄 연구원으로는 한혜진이 함께하며 이외에도 언어 천재 조승연, 기생충 박사 서민, 성-정신의학 박사 강동우 백혜경 부부까지 각 분야의 전문가들이 참여해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JTBC '이론상 완벽한 남자'는 10월 2일(월) 저녁 8시 50분에 방송된다.

http://m.emoney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51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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