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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명절은 우리나라뿐만 아니라 세계 여러 나라에서도 수확의 감사와 풍년을 기원하는 명절로 현재 우리나라에 거주하고 있는 결혼이주민과 외국인근로자 등은 이 시기 자칫 명절에 대한 그리움이나 향수가 더 애틋해질 수도 있다.
이에 대구시와 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 외국인주민 관련 기관·단체에서는 전통제례, 민속놀이, 송편만들기 등을 통해 이들과 추석명절문화를 이해하고 함께 즐거운 시간을 가질 계획이다.
주요 행사로는 추석음식 만들기, 한복 패션쇼, 전통놀이 및 예절 체험, 한글 백일장, 장기자랑, K-pop 가요제 등이 10월 5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특히 이번 추석명절에는 성서경찰서, 대구북구문화원, 한국수자원공사, 한화생명 대구지역본부 등과 연계해 행사를 진행하는 등 다문화가족에 대한 국민수용성이 높아지고 있음을 알 수 있다.
대구시 하영숙 여성가족정책관은 "넉넉한 한가위 명절에 내국인·다문화가족이 모두 함께 행복하고 즐거운 시간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http://m.emoney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51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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