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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선택 대전광역시장이 추석을 앞두고 취약계층 보호, 안전, 경제 등을 두루 살피는 민생행보를 이어간다.

권 시장은 26일 둔산동 보라아파트 경비원들을 찾아 비정규직 고용문제 등 애로사항을 청취한다.

27일에는 덕암동 119안전센터와 중리지구대를 방문해 추석연휴 시민안전 대응 상태를 꼼꼼히 점검하고, 명절에도 시민안전을 위해 근무하는 대원들의 노고에 감사의 뜻을 전할 예정이다.

또 28일에는 자운동 소재 국군간호사관학교, 29일에는 국방벤처센터를 찾아가 관계자를 격려한다.

이밖에 권 시장은 중리시장, 농산물 직거래장터 등을 찾아다니며 추석물가 현황을 점검하는 등 지역경제를 챙길 계획이다.

권 시장은 "이번 추석이 행복나눔이란 시정구호처럼 시민 모두가 더불어 살아가는 도시공동체의 참 모습이 비춰졌으면 좋겠다"며 "우리시민 모두 한 명 빠짐없이 풍성하고 넉넉한 한가위를 보내시길 기원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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