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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대문구(구청장 유덕열)가 조성한 '선농단 역사문화공원'이 국토교통부 주관 제11회 대한민국 공공건축상에서 우수상 작품으로 선정됐다.
선농단 역사문화공원은 국가지정문화재 사적 제 436호인 선농단을 복원 정비하고 지하에 역사문화관을 건립, 사적의 경관이나 역사성을 훼손하지 않는 범위에서 전문가의 고증과 자문을 통해 조성됐다.
구는 문화재 보존지역 내 시설임을 감안해 건물의 화려함은 피하고 선농단 재단 원형석재를 최대한 활용함으로써 문화재와 어울리는 자연스러움을 표현했다.
이는 소중한 문화유산으로서 저평가되던 선농단의 본래의 의미를 되살리고 전통문화와 역사적 가치를 복원했다는 점에서 높게 평가를 받고 있다.
뿐만 아니라 선농단 역사문화공원은 지난 '2015 대한민국 공간문화대상'에서 우리사랑(역사문화) 부문 우수작품으로 선정된 바, 명실 공히 공공건축의 모범사례로 주목받고 있다.
유덕열 동대문구청장은 "공공건축상을 수상함으로써 역사와 문화가 살아 숨쉬는 선농단 역사문화공원을 알릴 수 있는 기회가 주어져 매우 기쁘다"며 " 앞으로도 선농단과 선농단 역사문화공원이 동대문구를 넘어 서울의 대표 문화관광 명소로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올해로 11번째를 맞는 대한민국 공공건축상은 건축의 공공의 가치를 구현해 국민의 삶의 질을 높인 우수한 건축물과 공간 환경을 격려하기 위한 상이다.
전국의 지자체와 공공기관으로부터 접수된 총 40개의 작품에 대해 2개월의 심사과정을 거쳐 대상1점, 최우수상3점, 우수상5점 총 9개의 작품을 선정했다. 최종 선정된 수상작품에 대한 시상식은 오는 10월 개최될 예정이다.
http://m.emoney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50387
선농단 역사문화공원은 국가지정문화재 사적 제 436호인 선농단을 복원 정비하고 지하에 역사문화관을 건립, 사적의 경관이나 역사성을 훼손하지 않는 범위에서 전문가의 고증과 자문을 통해 조성됐다.
동대문구 선농단 역사문화공원 전경 |
이는 소중한 문화유산으로서 저평가되던 선농단의 본래의 의미를 되살리고 전통문화와 역사적 가치를 복원했다는 점에서 높게 평가를 받고 있다.
뿐만 아니라 선농단 역사문화공원은 지난 '2015 대한민국 공간문화대상'에서 우리사랑(역사문화) 부문 우수작품으로 선정된 바, 명실 공히 공공건축의 모범사례로 주목받고 있다.
유덕열 동대문구청장은 "공공건축상을 수상함으로써 역사와 문화가 살아 숨쉬는 선농단 역사문화공원을 알릴 수 있는 기회가 주어져 매우 기쁘다"며 " 앞으로도 선농단과 선농단 역사문화공원이 동대문구를 넘어 서울의 대표 문화관광 명소로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올해로 11번째를 맞는 대한민국 공공건축상은 건축의 공공의 가치를 구현해 국민의 삶의 질을 높인 우수한 건축물과 공간 환경을 격려하기 위한 상이다.
전국의 지자체와 공공기관으로부터 접수된 총 40개의 작품에 대해 2개월의 심사과정을 거쳐 대상1점, 최우수상3점, 우수상5점 총 9개의 작품을 선정했다. 최종 선정된 수상작품에 대한 시상식은 오는 10월 개최될 예정이다.
http://m.emoney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503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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