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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가방앤컴퍼니(대표 신상국)가 삼성동 코엑스에서 7일부터 10일까지 열리는 '제32회 베페 베이비페어'에 참가한다고 7일 밝혔다.

올해 약 150여 개사가 참가하는 이번 베페 베이비페어는 국내외 임신, 출산, 육아와 관련한 다양한 브랜드가 한자리에 모이는 육아 박람회다. 유아동 스킨케어 브랜드 퓨토 모델로 활동 중인 소유진이 이번 행사에 직접 참여해 팬사인회와 함께 럭키 박스를 판매하는 이벤트가 마련되어 있어 방문객들의 많은 관심이 예상된다.

대표적인 영유아 1위 기업인 아가방앤컴퍼니는 국민템으로 알려진 엘츠 아기띠, 미니노어 젖병, 아이웨어 로샴보와 쉐이즈, 퓨토 시크릿, 퓨토하우즈, 베이비몬스터 유모차, 디자인스킨 매트, 네일매틱 등을 선보였다.

특히 아가방앤컴퍼니 영유아 스킨케어 브랜드 '퓨토'모델로 활동 중인 소유진이 직접 현장에서 9일 오후 2시부터 팬사인회를 진행하고 '소유진의 럭키 박스' 100개를 선착순 판매한다. 럭키 박스는 퓨토 브랜드의 로션, 수딩젤, 살균수, 비누등 총 6종으로 구성된 패키지이며 10만 원 상당의 제품을 3만 원에 판매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퓨토 공식 인스타그램 SNS이벤트에 참여하면 추첨을 통해 퓨토 시크릿 로션&샴푸앤바스 세트를 증정한다.

홍주영 아가방앤컴퍼니 상품기획실 상무는 "이번 베이비페어는 아가방앤컴퍼니의 다양한 제품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퓨토 모델로 활 동중인 소유진이 참여해 대중들과 소통함으로써 브랜드의 진정성을 알릴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아가방앤컴퍼니는 고급스러운 디자인과 친환경 소재에 초점을 둔 에코-프리미엄(eco-premium)을 추구하고 있다. 인체에 무해한 성분을 사용해 美식약청, 英알러지협회(BAF), 佛에코서트, 한국의류시험연구원 등 국내외 공신력 있는 기관의 친환경 인증을 받았을 정도로 안전성에서 이미 검증된 제품을 출시하고 있다.

http://m.emoney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501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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