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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찬규 애국지사는 1945년 2월 중국 북경 주둔 일본군 제1972부대의 군속으로 근무했었다. 그러던 중 광복군 제3지대 소속으로 북경에서의 지하공작을 위해 일본군 군속으로 위장하여 활동하던 김순근의 권유로 독립운동에 투신할 것을 결심하게 됐다. 이후 부대 관사에 잠입하여 지하공작에 필요한 권총 등을 확보하다가 체포되어 징역 단기 5년 장기 7년의 옥고를 치뤘다.
이에 정부에서는 그의 공훈을 기리어 2000년에 건국훈장 애족장을 수여했다.
이날 유정복 시장은 홍기후 광복회인천광역시지부장과 장정교 인천보훈지청장 등과 함께 「독립유공자의 집」 명패를 친수 설치하며, 나라를 위해 희생하신 순국선열의 예우 및 지원에 최선을 다해 지원해 나갈 것임을 밝혔다.
http://m.emoney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499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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