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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치시티(대표이사 이수찬)가 2017년 2분기 경영 실적을 발표했다.
에이치시티는 올해 2분기 연결 재무제표 기준 매출액 77억 원, 영업이익 9억 원, 당기순이익 7억 원을 기록했다. 상반기 누적 실적은 매출액 141억 원, 영업이익 10억 원, 당기순이익 9억 원으로 나타나 영업이익률이 전년 동기 25.1%에서 7.2%로 감소했다.
에이치시티 측은 CAPA 확대를 위한 고정비 증가로 수익성이 저하됐다고 밝혔다. 실제로 감가상각비 및 무형자산상각비, 종업원급여가 지난해 상반기 대비 16억 원 증가했다.
현재 CAPA 확대는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으며, 12월 본사 증축 완료를 앞두고 있다. 이와 더불어 에이치시티는 신규 인력에 대한 체계적 교육 및 업무 프로세스 효율화를 추진하는 등 조기 안정화에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또 매출 확대를 위해 국내외 서비스 제공 기반을 넓히고 있다. 올해 국내 완성차 3사의 자동차 Lab으로 등록됐으며, 미국 지사의 A2LA 시험소 인가, 이란 업체와 ISQI MOU 체결 등 해외 시장 진출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에이치시티 이수찬 대표이사는 "서비스 CAPA 확대에 전사적 노력을 쏟고 있다"며 "하반기 설비 증설이 완료되면 빠른 안정화를 통해 내년부터 본격적으로 매출이 성장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http://m.emoney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49690
에이치시티는 올해 2분기 연결 재무제표 기준 매출액 77억 원, 영업이익 9억 원, 당기순이익 7억 원을 기록했다. 상반기 누적 실적은 매출액 141억 원, 영업이익 10억 원, 당기순이익 9억 원으로 나타나 영업이익률이 전년 동기 25.1%에서 7.2%로 감소했다.
에이치시티 측은 CAPA 확대를 위한 고정비 증가로 수익성이 저하됐다고 밝혔다. 실제로 감가상각비 및 무형자산상각비, 종업원급여가 지난해 상반기 대비 16억 원 증가했다.
현재 CAPA 확대는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으며, 12월 본사 증축 완료를 앞두고 있다. 이와 더불어 에이치시티는 신규 인력에 대한 체계적 교육 및 업무 프로세스 효율화를 추진하는 등 조기 안정화에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또 매출 확대를 위해 국내외 서비스 제공 기반을 넓히고 있다. 올해 국내 완성차 3사의 자동차 Lab으로 등록됐으며, 미국 지사의 A2LA 시험소 인가, 이란 업체와 ISQI MOU 체결 등 해외 시장 진출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에이치시티 이수찬 대표이사는 "서비스 CAPA 확대에 전사적 노력을 쏟고 있다"며 "하반기 설비 증설이 완료되면 빠른 안정화를 통해 내년부터 본격적으로 매출이 성장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http://m.emoney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496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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