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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건국대학교가 22일 오전 교내 새천년관 대공연장에서 2017년도 후기 학위수여식을 개최했다 |
총장상에는 박사과정 신은정(부동산학과) 씨와 석사과정 최정은(생명공학과), 김대성(경영전문대학원), 조봉희(행정대학원), 김한나(교육대학원), 이대연(산업대학원), 이아라(농축대학원), 권오연(언론홍보대학원), 장원재(정보통신대학원), 황현진(예술디자인대학원), 백현순(부동산대학원), 백수진(창의융합대학원) 씨가 수상했다.
대학원장상에는 통합과정 김지한(축산식품생물공학과) 씨와 석사과정 이종훈(영어영문학과) 씨 등 총 15명이 수상했다.
민상기 총장은 학위수여식 기념사에서 다년간의 노력 끝에 영광스러운 학위를 받은 졸업생들의 열정과 노고를 격려하며 "자신의 행동과 모습, 가치관이 성·신·의라는 건국대 건학이념에 기초하고 있는지를 잊지 말고 스스로에게 항상 질문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민 총장은 "졸업생 여러분들이 4차 산업혁명의 중심이 되기 위해서는 제반 학문과 기술을 익히는 것도 중요하지만 사람과 사람 사이의 관계도 매우 중요하다"며 "주변 사람들과의 폭넓은 소통을 통해 4차 산업혁명의 중심이 될 수 있는 새로운 아이디어와 방법을 얻을 수 있을 것"이라고 조언했다.
이어 민 총장은 "여러분들은 오늘부터 22만 건국대 동문들과 더불어 살아가게 될 사회의 구성원으로 성장하게 될 것"이라며 "건국대에서 보낸 시간과 습득한 경험을 기반으로 자부심과 자긍심을 가져 공동체 발전의 선도자로 발돋움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건국대는 1931년 학원창립 이후 1952년도 제1회 졸업생 배출을 시작으로 학사 17만384명, 석사 3만7742명, 박사 4천452명 등 총 21만2578명의 졸업생을 배출했다.
http://m.emoney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49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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