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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트(대표이사 김희원)가 2017년도 상반기 실적을 공시를 통해 밝혔다. 아스트의 올해 상반기 실적은 연결재무제표 기준으로 매출액 435억4600만원, 영업이익 39억5600만원, 당기순이익 10억3600만원이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소폭 늘었으나 환율하락으로 인해 당기순이익은 다소 감소한 수치다.
회사 관계자는 "기존의 NG(Next Generation)모델에서 新기종인 MAX 모델로, 보잉의 기종 교체 시기가 맞물려 올해 상반기 성장이 둔화된 경향이 있다"며, "다만, 2015년과 2016년에 확보해둔 여러 수주들이 하반기부터 신규 매출로 반영될 예정으로, 상반기보다는 하반기 중 매출 성장세가 늘어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엠브라에르(Embraer)사의 E190-E2 기종 부품에 대한 초도 공급이 지난 7월 진행되어 금년 말부터 생산 물량이 증가할 예정이며, 보잉의 신기종인 MAX기종 부품 공급 또한 현재 진행 중으로, 내년 상반기 MAX기종 완제기 첫 출시가 예정됨에 따라 이 또한 추후 생산 물량이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또한, 종속회사인 ㈜에이에스티지의 공장 가동이 본격화되어, 생산효율성이 향상됨에 따라 향후 이익 성장이 가능할 것이라는 전망이다. 아스트의 2분기 연결 실적 기준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직전분기 대비 각각 21%, 88% 성장했다.
아스트 김희원 대표는 "에이에스티지 공장 가동이 본궤도에 올라, 추후 생산 안정화가 진행될수록 이익 개선이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며, "하반기 중에도 신기종에 대한 추가 수주가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지속 성장하는 아스트가 되겠다"고 밝혔다.
http://m.emoney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49375
회사 관계자는 "기존의 NG(Next Generation)모델에서 新기종인 MAX 모델로, 보잉의 기종 교체 시기가 맞물려 올해 상반기 성장이 둔화된 경향이 있다"며, "다만, 2015년과 2016년에 확보해둔 여러 수주들이 하반기부터 신규 매출로 반영될 예정으로, 상반기보다는 하반기 중 매출 성장세가 늘어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엠브라에르(Embraer)사의 E190-E2 기종 부품에 대한 초도 공급이 지난 7월 진행되어 금년 말부터 생산 물량이 증가할 예정이며, 보잉의 신기종인 MAX기종 부품 공급 또한 현재 진행 중으로, 내년 상반기 MAX기종 완제기 첫 출시가 예정됨에 따라 이 또한 추후 생산 물량이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또한, 종속회사인 ㈜에이에스티지의 공장 가동이 본격화되어, 생산효율성이 향상됨에 따라 향후 이익 성장이 가능할 것이라는 전망이다. 아스트의 2분기 연결 실적 기준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직전분기 대비 각각 21%, 88% 성장했다.
아스트 김희원 대표는 "에이에스티지 공장 가동이 본궤도에 올라, 추후 생산 안정화가 진행될수록 이익 개선이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며, "하반기 중에도 신기종에 대한 추가 수주가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지속 성장하는 아스트가 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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