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 | ||
▲ 건국대 HK+모빌리티 인문교양센터가 시민들과 서울 명소를 탐방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이번 행사는 '고종의 길(10일)', '순성하세 순성하세~한양 도성길(17일)', '어차가 드나들던 창덕궁(24일)', '3.1만세의 함성, 그 길을 따라(31일)'라는 주제 아래 민속박물관 임찬웅 전통문화지도사의 해설로 4주간 진행됐다. '우리동네 탐방'은 사전 신청한 40여명의 지역 주민들과 함께 덕수궁, 한양 도성길, 창덕궁, 탑골공원을 걸으면서 역사적인 의미를 되새기고 걷기의 인문학을 실천하는 프로그램이다.
신인섭 단장은 "참가자들에게 역사와 문화를 체험하고 탐방하는 기회를 갖게 함으로써 모빌리티인문학에 대해 한층 친숙하고 이해도를 높일 수 있었다"며 "고궁, 옛길 등 지역의 인문자산을 교육 인프라로 활용해 지역의 인문학적 가치를 재인식하는 계기가 마련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건국대 모빌리티인문학 연구원 산하 HK+ 인문교양센터에서는 '모빌리티'를 키워드로 지역사회에 인문학 강좌 및 다양한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또한 인문교양센터는 '모빌리티인문 100강(Mobility Hi-Story 100)'을 통해 생소한 모빌리티 인문학을 쉽게 이해할 수 있는 강좌를 운영하고 있으며 '모빌리티 인문 페스티벌', '모빌리티 인문페어' 등을 통해 지역사회와 함께 호흡하는 인문학 프로그램 기획하고 있다고 밝혔다.
http://m.emoney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75936
'시사. 사회' 카테고리의 다른 글
[이머니뉴스] 대전시, 지금까지 이런 토론은 없었다 '대견한 토론회' (0) | 2019.06.02 |
---|---|
[이머니뉴스] 경기도민 10명중 6명, 대규모 개발사업 유치 위한 경기도 노력 "잘 알고 있다" (0) | 2019.06.02 |
[이머니뉴스] 기업 10곳 중 9곳, 수습기간 필요해 (0) | 2019.05.27 |
[이머니뉴스] "욱일기의 역사적 사실 알려라" 서경덕 교수, 日 외무성에 항의 메일 (0) | 2019.05.27 |
[이머니뉴스] 연봉 5천만원, 대기업 6.6년 vs 중소기업 10.5년 걸려 (0) | 2019.05.21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