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K텔레콤은 방송통신위원회의 2017년 전기통신사업자 이용자 보호업무 평가 결과, 이동통신•알뜰폰•인터넷전화•초고속인터넷•포털 등 5개 분야 27개 기업 가운데 최우수 사업자에 선정돼 방통위원장 표창을 받았다고 1일 밝혔다. 사진은 2017년 12월 29일 오전 방송통신위원회 사무처장실에서 방통위 조경식 사무처장(오른쪽)으로부터 방통위원장 표창을 받고 있는 SK텔레콤 허선영 고객가치혁신실장(왼쪽)의 모습. SK텔레콤이 이용자 보호업무에 힘쓴 공로를 인정받아 방송통신위원회로부터 단독 표창을 받았다. SK텔레콤(대표이사 사장 박정호)은 방송통신위원회의 2017년 전기통신사업자 이용자 보호업무 평가 결과, 이동전화·알뜰통신·인터넷전화·초고속인터넷·포털 등 5개 분야 27개 기업 가운데 최우수 사업자에 선정..
▲ 대구에서 타종식 (자료제공: 평창동계올림픽대회 조직위)지구촌 최대 겨울스포츠 축제인 2018 평창 동계올림픽대회 개막을 알리는 성화의 불꽃이 31일(일) 대구에서 2017년 마지막 봉송을 진행했다. '모두를 빛나게 하는 불꽃'(Let Everyone Shine)이라는 슬로건을 내건 평창 동계올림픽 성화는 지난달 1일 인천에 도착해 전국 봉송에 들어간 성화의 불꽃은 지난 29일(금)부터 사흘간 대구를 달리며 2017년 마지막을 장식했다. 이날 성화의 불꽃은 제야의 종 행사와 어우러진 봉송을 진행, 시민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성화의 불꽃은 국채보상운동기념공원까지 봉송된 후 타종군과 함께 무대로 입장해 임시 거치대에 점화됐다. 봉송의 마지막 주자로는 가수 이승철이 참여해 시민들의 열띤 성원을 받기도 했다..
▲ 국립현충원 참배하는 박원순 시장 (자료제공: 서울시청)박원순 시장은 2018년 무술년 새해를 맞는 1월 1일(월) 오전 10시10분 동작동 국립서울현충원을 찾아 순국선열의 뜻을 기리고 시정 업무수행의 새로운 결의와 각오를 다지는 마음으로 현충탑에서 헌화‧분향한다고 1일 밝혔다. 이 자리에는 서울시 간부와 공사, 투자‧출연기관장, 자치구청장 등 115여 명이 함께 참석한다. 박권순 시장 방명록 (자료제공: 서울시청)참배 후 국립현충원을 찾은 시민들과 인사를 나누는 박원순 서울시장 (자료제공: 서울시청) http://m.emoney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57860
전라남도는 올 한 해 중소기업, 소상공인의 자금 조달과 경영 안정화를 위해 4천100억 원의 중소기업 정책자금을 지원한다고 1일 밝혔다. 시설자금은 총 700억 원 규모입니다. 창업기업 또는 기존 제조업체가 공장 신축, 생산설비 구입 등에 소요되는 자금을 기업당 최대 15억 원을 금리 2.4%(변동)로 8년간 저리로 융자한다. 운영자금은 3천100억 원 규모로 기업당 최대 3억 원이며, 대출이자의 3%까지 이자를 지원한다. 또한 성장 잠재력과 기술력을 갖추고 있지만 담보력이 부족하고 신용도가 낮아 자금 조달에 어려움을 겪는 창업기업, 벤처기업 및 청년기업 등을 지원하기 위해 전남 엔젤펀드 50억 원, 빛가람 펀드 130억 원, 청년펀드 120억 원 등 총 300억 원 규모의 펀드를 운영할 계획이다. 20..
조선시대에는 한양도성이 있었지만 일제강점기와 근대화 과정에서 도로가 놓이거나 주택과 건물을 세우면서 훼손되고 사라진 서울 도심 속 도성터가 '흔적'으로 연결됐다. 도로로 끊긴 구간은 바닥에 과거 한양도성이 지나간 길을 따라 페인팅을 하고, 건물 등으로 막혀 페인팅을 할 수 없는 곳에는 '한양도성 순성길'이라고 적힌 바닥동판을 설치해 이곳이 한양도성이 있던 곳이라는 것을 알려주는 방식이다. 서울시는 지난 2년 간('16년~'17년) ▴남산순환로 등 도로로 단절된 구간 6개소, 130m와 ▴흥인지문 주변 등 건물‧주택가로 사라진 구간 내 주요 갈림길 300개소에 한양도성 흔적표시를 완료했다고 1일 밝혔다. 이로써, 4년여에 걸쳐 진행된 「한양도성 단절구간 흔적표시」 사업이 마무리됐다. 바닥 흔적페인팅은 총 ..
▲ 자료실별 테마도서 전시 포스터 (자료제공: 서울시청) 우리의 인생이 황금빛으로 빛날 황금개띠의 해, 2018년! 서울도서관에서 책과 함께 새해 목표를 세우는 것은 어떨까? 서울도서관은 1월2일(화)부터 2월4일(일)까지 6개 자료실과 1층 기획전시실에서 ▲미리 보는 2018 : 책으로 읽는 트렌드, ▲업사이클링 팝업놀이터展 등 2018년의 전시 프로그램을 시작한다. 는 1월2일(화)부터 2월4일(일)까지 장애인자료실과 일반자료실 1~2, 디지털자료실, 서울자료실, 세계자료실 등 6개 자료실에서 각각 다른 주제로 진행되며, 은 1월9일(화)부터 2월4일(일)까지 기획전시실에서 운영된다. 서울도서관의 6개 자료실에서 진행되는 '테마도서 전시'는 도서관이 소장한 자료 중에서 시민들의 독서 흥미를 높이고, ..
서울시가 1월 1일부터 15개 자치구 일자리센터에서 근무하고 있는 직업상담사 39명을 시간선택제임기제공무원(9급) 신분에서 정년이 보장되는 공무직(무기계약직)으로 점차적으로 전환한다고 1일 밝혔다. 시는 이미 지난 '13년 서울시 일자리센터 소속 직업상담사 22명을 공무직으로 전환했으나, 자치구의 경우 동일한 상시·지속업무에 종사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1~2년 단위 계약에 따른 고용불안 및 매년 성과평가에 따른 교육이나 휴가의 제한적인 사용 등 일자리 지원 상담사가 오히려 일자리를 걱정하고 있는 실정이었다. 시는 1월 1일 ▴동대문구(3명) ▴광진구(2명) ▴중랑구(2명) ▴성북구(2명) ▴강북구(3명) ▴도봉구(2명) ▴노원구(2명) ▴강서구(3명) ▴금천구(3명) ▴관악구(3명) ▴강동구(3명) 11..
▲ 2018년 1월 1일 0시 0분에 차병원에서 산모 장혜라씨(31세)와 남편 김선호씨(29세) 사이에서 태어난 마음이(3.43kg / 남아)/ 자료제공: 차병원2018년 첫날 새벽 0시 0분에 차의과학대학교 차병원에서 2명의 새해 첫 아기가 태어났다. 산모 장혜라씨(31세)와 남편 김선호씨(29세) 사이에서 태어난 3.43kg의 건강한 남아 마음이(태명)는 우렁찬 울음소리로 새해 시작을 알렸다. 엄마 장혜라씨는 "기다렸던 아이가 건강하게 태어나줘서 너무 대견하고 기쁘다"며, "무술년 황금 개띠의 해에 첫날 처음으로 태어난 만큼 밝고 건강하게 자랐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아빠 김선호씨도 "2018년 첫 아기를 낳아서 더욱 기쁘고 세상을 다 얻은 것 같다"며 활짝 웃었다. 한편 또 다른 산모 김효정씨(39..
▲ 원희룡 제주지사사랑하고 존경하는 도민 여러분! 새해가 밝았습니다. 도민 여러분의 소망이 이뤄지는 행복한 한 해가 되길 기원합니다. 도민 여러분, 4년 전 저는, 시대교체와 진정한 제주의 변화를 약속했습니다. 제주의 가치는 나날이 커지고 있습니다. 기후변화에 대응한 전기차와 신재생에너지 육성, 4차 산업혁명 시대 경제와 생활혁명을 이끄는 친환경 스마트시티와 스마트관광을 선도하고 있습니다. 제주는 대한민국의 미래를 써 나가고 있습니다. 그 지향점은 도민이 행복한 제주입니다. 도민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해 변화와 혁신의 길을 열어가고 있습니다. 희망이 보입니다. 도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협조 덕분입니다. 2018년은 새로운 미래를 설계하는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입니다. 도민과 함께 하는 행복특별자치도 제주를 ..
▲ 김기현 울산시장 新 年 辭 - 품격 있고 따뜻한 창조도시! 중단 없는 힘찬 전진! - 존경하는 시민여러분! 희망찬 무술년입니다. 새해, 영광과 성취, 행복과 평안이 늘 함께 하는 한해가 되기를 진심으로 기원 드립니다. 새해는 울산에 참으로 중요한 한해입니다. 저는 민선 6기 시정과 민선 7기 시정이 교차하는 새해가 울산의 미래 명운이 걸린 한해라고 생각합니다. 실추된 산업수도의 위상을 되찾고 힘차게 재도약할지, 침체 속에서 길을 잃을지가 결정될 운명적 한해가 될 것입니다. 그래서 새해를 맞이하는 각오도, 자세도, 희망도 더 각별하고 큽니다. 돌아보면, 지난 3년여동안 우리시는 주력산업의 활력이 떨어지고, 성장 여력이 크게 위협받았습니다. 눈앞의 위기에 대처하면서 동시에 미래를 준비해야하는 설상가상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