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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K텔레콤은 방송통신위원회의 2017년 전기통신사업자 이용자 보호업무 평가 결과, 이동통신•알뜰폰•인터넷전화•초고속인터넷•포털 등 5개 분야 27개 기업 가운데 최우수 사업자에 선정돼 방통위원장 표창을 받았다고 1일 밝혔다. 사진은 2017년 12월 29일 오전 방송통신위원회 사무처장실에서 방통위 조경식 사무처장(오른쪽)으로부터 방통위원장 표창을 받고 있는 SK텔레콤 허선영 고객가치혁신실장(왼쪽)의 모습. |
SK텔레콤(대표이사 사장 박정호)은 방송통신위원회의 2017년 전기통신사업자 이용자 보호업무 평가 결과, 이동전화·알뜰통신·인터넷전화·초고속인터넷·포털 등 5개 분야 27개 기업 가운데 최우수 사업자에 선정돼 방통위원장 표창을 받았다고 1일 밝혔다.
방통위의 전기통신사업자 이용자 보호업무 평가는 △이용자 보호업무 관리체계의 적합성 △이용자 보호업무 관련 법규 준수 실적 △이용자 피해예방 활동 실적 △이용자 의견이나 불만처리 실적 △그 외 이용자 보호 업무 관련 사항 등을 다각적으로 평가한다.
SK텔레콤은 이번 평가에서 가장 높은 '매우우수(95점 이상)' 등급을 받았으며, 평가 대상인 27개 기업 가운데 1위를 달성했다. SK텔레콤은 이용자 보호를 위한 중장기 비전을 수립해 전사적으로 공유하고, 고객 피해 예방과 고객 정보 관리에 만전을 기한 점이 좋은 평가를 받았다고 밝혔다.
앞서 SK텔레콤은 2017년 3대 고객 만족도 조사인 NCSI(국가고객만족도), KS-SQI(한국서비스품질지수), KCSI(한국산업고객만족도)에서도 1위를 차지한 바 있다. 특히 NCSI와 KCSI는 각각 20년 연속, KS-SQI는 18년 연속 1위를 차지하며 전 산업 분야 통틀어 3대 고객 만족도 조사 최장 기간 연속 1위를 이어오고 있다.
SK텔레콤 허선영 고객가치혁신실장은 "이용자 보호 업무 평가 1위 달성은 고객의 신뢰를 얻기 위해 오랜 기간 진심으로 노력한 부분을 인정받은 성과"라며 "앞으로도 고객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이용자 보호업무를 빈틈없이 해내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http://m.emoney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57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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