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윤장현 광주시장, 북구 아파트 화재현장 방문윤장현 광주광역시장이 31일 오전 북구 두암동 아파트 화재 현장을 방문해 관계관들로 부터 현장 상황을 보고 받고 행정적으로 도울 수 있는 부분은 돕도록 당부했다. /광주광역시 제공 2017년 12월 31일 새벽 2시 28분에 북구 소재 A아파트에서 발생한 화재로 어린아이 3명(5세, 3세, 15개월)이 숨지고 친모가 화상을 입은 화재사고가 발생했다. 사고 상황을 보고받은 윤장현 광주시장은 즉시 현장대응반을 화재현장 과 시신이 안치된 장례식장에 파견하여 신속한 수습복구 등 총력대응을 지시하였고 119상황실의 사고 상황을 전파받은 소방대원과 경찰의 유기적인 협업으로 11층 베란다에서 구조 요청한 친모를 신속히 구출하여 조대병원에 입원조치 하는 등 발빠르게 대응하..
자료제공: 서울시청영화 의 실제 주인공으로 일본군 위안부 피해 실상을 전 세계에 알린 이용수 할머니, '세계 상위 1% 연구자'로 인정받은 50대 늦깎이 과학자 박은정 교수, 올해 4월 '낙성대역 묻지마 폭행'으로부터 시민을 구해낸 의인 곽경배 씨, 국내 최초 나이지리아계 모델로 타임지 선정 '2017 가장 영향력 있는 10대'에 한국인으로 유일하게 이름을 올린 모델 한현민, '2018 평창동계올림픽' 마스코트 수호랑&반다비가 무술년 새해를 알리는 보신각 타종에 나선다. 서울시는 한 해를 마무리하는 31일(일) 자정 종로 보신각에서 시민들과 함께 「2017년 제야(除夜)의 종」 타종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히고, 올해 타종행사에 참여하는 시민대표 11인을 공개했다. 시민대표 11인은 박원순 시장 등 매년 정례..
제주특별자치도 상하수도본부(본부장 강창석)에서는 2025년 100만 인구에 대비하기 위해 2018년도에 상하수도시설 확충에 사업비 2,214억원(상수도 406, 하수도 1,808)을 투자하여 도내 안정적인 상수도 공급 및 하수처리를 위해 취수원개발, 노후 상수도관 현대화, 하수처리장 증설, 하수관로 신설 등 상하수도시설 인프라 구축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고 31일 밝혔다. 제주특별자치도 상하수도본부는 최근 기후변화에 따른 물 부족 현상이 전 세계적으로 가중되고 있는 실정으로 우리나라 역시 물 부족 국가로 분류되고 있는데, 특히, 제주도는 그간 지속적인 인구와 관광객 증가로 용수수요량과 하수발생량이 급증하는 추세이며, 향후에도 지속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또한 최근 기후변화 등으로 인해 제주지역 역시 하절..
제주특별자치도가 지난 6월 제주에서 열린 제2차 아시아인프라투자은행(AIIB) 연차총회의 경제적 파급효과 분석을 제주연구원에 의뢰한 결과, 총 109억여 원의 경제유발효과와 127명의 고용유발효과를 거둔 것으로 나타났다고 31일 밝혔다. AIIB 연차총회는 인프라 사업관련 회원국 회의, 단기․중장기 전략 및 투자프로그램 설명회, 글로벌 거버넌스 개선방안 등의 주제로 진행되었고, 80개국 회원국 대표단, 국제기구 관계자, 기업CEO, 전문가 등 2천여 명 이상 참석한 가운데 제주에서 개최된 바 있다. 성과 및 경제적 효과 제주지역에 파급되는 효과는 생산유발효과가 78억여 원, 부가가치 유발효과 31억여 원, 그리고 고용유발효과는 127.2명으로 나타나고 있다. 경제파급효과의 산업별로 보면, 운송서비스업 〉..
경기불황에 책 소비패턴도 변화하고 있다. 할인폭이 큰 '중고서점'은 지갑이 얇아진 소비자들에게 큰 인기다. 보다 편리한 거래 서비스와 깨끗한 책을 저렴하게 살 수 있다는 점에서 독자들은 '중고서점'을 찾는 것이다. 이에 발 맞추어 영풍문고(대표 최영일)에서는 지난 2016년 3월부터 '중고도서매입' 서비스를 시행했다. 영풍문고의 '중고도서매입' 서비스는 예스24와 제휴를 통해 이루어졌다. 영풍문고는 타 서점과 상생관계를 추구하며 고객들의 편리한 독서생활을 돕기 위해 새로운 시도를 했다. 지난 해 영풍문고 IFC몰점에서 처음 시작된 '중고도서매입' 서비스는 현재 점차 확대되어 종로점, 코엑스점 등 전국 9개 주요 매장에서 사용이 가능하게 되었다. 영풍문고 고객은 중고도서판매 서비스를 새롭게 이용할 수 있고..
▲ 성화봉송 109번 주자 김한수, 110번 주자 이승엽 토치키스 (자료제공: 대구시청, 2018평창조직위원회)2018 평창 동계올림픽 개막을 알리는 성화가 30일(토) 모노레일을 타고 글로벌 문화도시로 발돋움하고 있는 대구 시내 전역을 대구시가 31일 밝혔다. 대구시는 최근 글로벌 문화 도시로의 도약을 위해 유네스코 음악 창의 도시 서브 네트워크 위원장인 라이너 컨(Rainer Kern)씨를 국제 자문관으로 위촉했다. 또 국내외 음악 창의 도시와의 교류를 활성화하고 글로벌 문화도시를 향한 범시민적 열망을 결집해 나가고 있다. 성화봉송단은 모노레일을 활용한 이색봉송을 통해 대구 시내를 조망했다. 성화의 불꽃은 안전램프로 20여분간 '하늘열차'라는 별칭으로 잘 알려진 대구도시철도 3호선(어린이회관역→수성못..
▲ 손태승 우리은행장이 지난 29일 서울 중구에 위치한 일선 영업본부에서 '영업현장 직원들과 함께하는 종무식' 행사를 가졌다 우리은행(은행장 손태승)은 지난 29일 영업시간 종료 후 손태승 은행장이 서울 중구 퇴계로에 위치한 일선 영업본부를 찾아 직원 25명이 참석한 가운데 '영업현장 직원들과 함께 소통하는 종무식'을 가졌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종무식은 손 행장이 취임시 강조했던 소통과 화합의 일환으로 추진된 것으로, 일선 영업본부 산하 영업점 직원 중 직급별로 총 25명을 선정해 은행장이 직접 노고를 치하하고, 영업현장의 목소리를 듣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새해 은행장에게 바란다'라는 프로그램을 통해 직원들이 영업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애로사항과 바라는 점 등을 여과없이 전달했고 은행장과 직원..
경상북도는 언제 어디서 발생할지 모르는 각종 재난과 안전사고로 부터 도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2018년 경상북도 안전관리 종합계획」을 수립하여 실행에 철저를 기하겠다고 31일 밝혔다. 안전관리 종합계획은 자연재난(9개), 사회재난 및 안전사고(16개), 재난안전일반(2개) 등 3개분야 27개 피해유형에 대한 원인 분석과 피해저감 계획, 예방․대비․대응․복구 등 단계별 대책, 재난상황관리, 재난 수습홍보 등 13개 기능별 협력계획을 담았다. 특히, 내년도 안전관리 계획은 풍수해 등 6개 중점유형에서 경북 지역특성을 감안하여 지진, 수질오염, 방사능, 정보통신사고 등 4개 유형을 추가하여 총 10개의 중점유형에 대하여 원인분석과 피해저감 등 상세한 내용을 담고 있다. 투자규모는 총 4,623억원..
경상북도는 꿈의 소재로 불리는 탄소소재를 지역의 신성장 산업으로 발전시키기 위해 올해 추진 성과를 밝히고 내년도 중점 추진 방향을 31일 제시했다. [2017년 추진 성과] 올해 첫 번째로 꼽는 성과는 국가에서 최초로 공인하는 탄소거점센터 2개소(구미․경산) 건립을 확정하였다는 점이다. 이는 100억원의 국비를 지원받을 뿐 아니라 정부차원에서 본격적으로 탄소산업을 육성하고 발전시키고자 하는 의지를 대내외에 천명했다는데 큰 의미가 있다. 또 하나는, 전국 최대의 135개 탄소기업이 주축이 되는 자율적 민간조직인 탄소복합재기술연구조합(이사장 서중호)을 설립한 것이다. 그 동안 개별기업에서 산발적으로 추진되어 온 기술개발과 판로개척을 회원사 공동으로 추진함으로써 시너지 창출을 도모하고 궁극적으로 우리나라 탄소..
▲ LG ThinQ TV광고 스틸컷 LG전자가 국내 소비자들을 대상으로 인공지능 브랜드 '씽큐(ThinQ)'를 알리는 데 본격적으로 나섰다고 31일 밝혔다. LG전자는 29일 글로벌 인공지능 브랜드 '씽큐'를 알리기 위한 TV 광고를 시작했다. 이 광고는 '인공지능 가전의 옳은 생각'이라는 주제로, LG 씽큐의 도움으로 한층 더 윤택해지는 일상 생활의 미래 모습들을 보여준다. 예를 들어 냉장고가 내부에 보관되어 있는 재료를 이용한 요리를 제안하고, 광파오븐이 해당 요리에 맞는 조리법을 추천해준다. 인공지능을 탑재한 특정 제품이나 서비스가 아닌, 인공지능 브랜드에 대한 광고를 진행하는 것은 매우 이례적인 사례다. LG전자는 이번 광고를 통해 가전 분야를 중심으로 인공지능 브랜드 '씽큐'의 강점을 적극 어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