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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토론회는 지난 5월말 태화강 국가정원 지정 신청 등에 따른 향후 태화강에서 개최되는 축제에 대한 정책방향을 설정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회의는 태화강 정원박람회와 봄꽃대향연 등 울산의 대표 축제에 참여한 관계자 3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된다.
토론내용은 국가정원 등록 시 추진 방향, 2019년 봄꽃대향연 및 정원박람회 행사 통합 방안, 정원박람회 사후 운영 계획 등이다.
성형수 울산시 환경녹지국장은 "이번 토론회는 대한민국 생태복원의 상징이 된 울산 태화강을 정원 문화와 접목된 생태공간으로 새롭게 디자인하여 생태환경도시 울산의 품격을 한 단계 끌어올리기 위해 마련되었다."라고 밝혔다.
한편, 울산시는 지난 3월 태화강 주변 91만 3270㎡를 지방 정원으로 등록한 데 이어, 4월에는 국가정원 수준에 걸맞는 품격있는 정원을 조성하고 정원문화 확산을 위해 정원박람회를 개최한 바 있다.
이어 지난 5월말에 산림청에 국가정원 지정 신청서를 제출하여 현재 심의 중에 있으며, 태화강이 국가 정원으로 지정되면 순천만에 이어 국내 두 번째 국가 정원이 된다.
울산시는 태화강 지방정원의 디자인과 축제의 운영방안에 대한 다양한 의견 수렴을 통하여 태화강의 종합적인 관리 방안을 마련해 나갈 예정이다.
http://m.emoney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62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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