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머니뉴스] 쏘카, 카셰어링 업계 최초 300만 회원 돌파
쏘카(대표 조정열)가 국내 카셰어링 업계 최초이자 최대인 회원 수 300만 명 고지를 돌파했다고 7일 밝혔다. 쏘카는 1일 기준으로 회원 수 300만 명을 넘어섰다. 이는 카셰어링 서비스를 시작한 지 5년 만의 기록으로, 국내 운전면허증 소지자(*2016년 기준, 3천1백만 명) 10명 중 1명은 쏘카 회원인 셈이다. 쏘카가 300만 회원을 확보한 것은 국내는 물론 글로벌 시장에서도 의미 있는 기록이다. 10년 넘게 글로벌 시장에서 카셰어링 서비스를 제공 중인 카투고(Car2go), 집카(Zipcar) 회원수는 각각 270만 명, 100만 명 수준이다. 단일 지역에서만 서비스를 제공하는 쏘카가 서비스 제공한지 5년 만에 300만 회원을 확보한 것은 유례없는 기록이다. 쏘카가 이런 성과를 낸 것은 업계 리..
산업. 경제
2017. 9. 7. 11: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