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LG·SK 대기업 등의 채용 소식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하반기 신입 공채가 시작되었다. 이번 공채를 준비하는 구직자들의 스펙은 어떻게 될까? 사람인(대표 이정근)이 8월 한 달 동안 자사 사이트에 등록된 신입 이력서 83,978건을 분석한 결과, 평균 스펙은 '토익 768점, 학점 3.4점, 자격증 3개'로 조사되었다. 토익 성적 보유자는 전체의 21.6%였으며, 평균 점수는 768점이었다. 구체적으로는 '800점~899점'(31.9%), '700점~799점'(31.5%), '600점~699점'(16.6%), '900점이상'(12.5%), '500점~599점'(5.8%) 등의 순이었다. 영어말하기 성적은 토익스피킹 보유자가 6.4%로, 오픽 성적 보유자(4.3%)보다 많았다. 평균 등급을 보면 토익스..
시사. 사회
2017. 9. 11. 09: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