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머니뉴스] 대전시, 추석맞이 농·특산물 및 지역상품 직거래장터 개장
대전광역시(시장 권선택)는 우리 민족 고유의 명절인 추석을 맞아 9월 28일부터 29일까지 이틀간 시청1층 로비에서'추석맞이 우수 농․특산물 및 우리지역에서 생산하는 지역상품 직거래장터'를 개장한다고 밝혔다. 이번 직거래 장터는 시민들의 장바구니 물가 부담을 줄이고, 지역 농산물에 대한 지속적 관심과 이해를 증진시키고 생산자와 소비자에게 모두 도움이 되는 도․농 상생의 공간으로 마련되었다. 장터에는 80여개 농가 및 업체가 참여하며, 대전지역 및 G9(충청권 인근 시·군)지역에서 생산되는 사과, 배, 한과, 전통주, 건어물, 버섯, 메론, 토마토, 인삼, 아로니아 등 우수 제수용품 등 유통단계를 축소하여 시중가격보다 약 10~20%정도 싼 가격에 판매한다. 또한, 사회적․마을기업 및 우수 중소기업 제품도..
시사. 사회
2017. 9. 26. 12: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