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머니뉴스] '비정상회담' 국회의장 정세균 출연, "늘 중재하느라 진땀을 흘리는 나, 비정상인가요?"
'비정상회담'에 대한민국 국회의장 정세균이 출연해, "늘 중재하느라 진땀을 흘리는 나, 비정상인가요?"를 안건으로 토론을 진행했다. 특히 이날 녹화에는 신사의 나라, 영국에서 온 하메드와 최근 국정 논쟁으로 화제가 된 베네수엘라에서 온 안토니오가 출연해 다채로운 토론이 이루어졌다. 각 나라 국회의 이미지에 대한 토론을 시작하자마자 오오기는 "국회의원에 대한 이미지가 일단 안 좋아요"라고 말해 정세균을 진땀 흘리게 했다. 이어 정세균 의장에게 우리나라의 국회 이미지에 대해 질문하자 매우 솔직한 대답을 들려 줘 눈길을 끌었다. 또한 나라별 국회의 독특한 특징과 드레스코드에 대한 흥미로운 이야기가 계속 됐다. 특히 정당간의 싸움이 과열 되어 몸싸움으로 번진 사건들에 대한 다양한 나라별 입장에 대해 들어볼 수 ..
문화. 연예
2017. 9. 4. 11: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