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효리네 민박'에서 이효리와 아이유과 혼자 여행을 온 정담이와 함께 특별한 외출에 나선다. 이상순은 수도 문제로 수압을 낮춰 물을 사용해야 하는 상황이 되자, 집안일을 걱정하는 이효리와 아이유에게 본인이 해결할테니 편히 나갔다오라고 제안했다. 이에 이효리와 아이유는 갑작스레 내리는 비로 계획이 틀어진 손님 정담이와 함께 외출을 하기로 결정했다. 함께 쇼핑을 해보고 싶다고 했던 손님의 말을 떠올린 이효리는 아이유, 정담이와 함께 구제주의 인도음식점에서 점심을 함께한 후, 본격적인 쇼핑에 나섰다. 이효리와 아이유, 정담이는 서로에게 어울리는 옷을 추천해주며 다정하게 쇼핑을 즐기다 점점 쇼핑에 빠져들기 시작했다. 특히 옷가게 입구에서부터 밝은 표정을 짓던 아이유는 다 본인의 스타일이라며 정신없이 옷을..
이효리와 아이유가 손님을 위한 특별 이벤트를 준비했다. 20일(일) 방송되는 JTBC '효리네 민박'에서는 지난 방송에서 처음으로 휴가를 보냈던 이효리, 이상순 부부와 아이유 세 사람이 새로운 손님을 맞을 준비를 하며 민박집 운영을 재개하는 모습이 공개된다. 이효리는 20대의 젊은 부부가 체크인하자 그들만을 위한 로맨틱한 이벤트를 계획했다. 이에 아이유 역시 설레는 마음을 숨기지 못하고 적극적으로 이효리를 도와 이벤트 준비에 나섰다. 손님 몰래 이벤트 준비를 시작한 이효리와 아이유는 실수를 연발하며 불안한 모습을 보였지만, 해결사처럼 등장한 이상순의 도움으로 이내 안정을 되찾고는 손발이 척척 맞는 찰떡 호흡을 선보였다. 한편, 생각지도 못했던 이벤트를 받은 부부 손님은 큰 감동을 표현하며 감사의 인사를 ..
이상순이 타로카드를 통해 '사랑꾼'임을 다시 한 번 증명했다. 13일(일) 방송되는 JTBC '효리네 민박'에서는 한 손님이 이효리, 이상순 부부에게 특별한 선물을 전한다. 그동안 민박집에 머물렀던 모든 손님이 체크아웃하는 날 아침, 제주도를 관광하며 찍은 폴라로이드 사진으로 타로카드를 만든 것. 생각지 못한 선물에 이효리는 기뻐하며 카드 한 장을 뽑았고 거기에는 '용기'라는 단어가 적혀 있었다. 이에 손님들은 "이렇게 민박집을 연 것이 큰 용기인 것 같다"고 해석했다. 이어 이상순은 '사랑'이라는 단어가 적힌 카드를 뽑으며 소길리 사랑꾼임을 다시 한 번 입증했다. 카드를 뽑은 부부는 눈을 맞추고 서로에게 손 하트를 보내며 다정한 모습을 보였다. 이를 지켜보던 아이유와 손님들은 부러운 눈길로 두 사람을 ..
JTBC '효리네 민박'에서 이효리가 민박집 손님들을 위해 요리 솜씨를 뽐냈다. 이효리는 '효리네 민박'에 장기 투숙 중인 손님들을 위해 다양한 요리를 준비했다. 제주 곳곳을 탐험 중인 손님들이 식사를 못 챙겨 먹을까 걱정해 아침 일찍 일어나 손수 김밥을 싸는가 하면, 그녀만의 비법으로 만든 특제 소스로 비빔국수를 만들어 점심을 준비한 것. 이효리의 비빔국수를 맛본 손님들은 입을 모아 맛있다며 감탄했고, 이에 이상순은 손님들을 향해 "효리가 요리를 잘한다"며 자랑하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이효리는 민박집을 찾은 새 손님들이 식사하지 않았다는 말에 빠른 손놀림으로 다양한 채소에 직접 만든 소스를 넣은 샌드위치를 만들어주기도 했다. http://m.emoneynews.co.kr/news/ar..
▲ 배정남 인스타그램 캡쳐 영화 '보안관'에서 에어컨 설비 기사 춘모 역을 맡은 부산 출신 배우 배정남이 제주도에 살고 있는 이효리와 함께 인스타그램에 등장했다. 9일 배정남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부산 사투리로 "너무 멋진 효리 누이랑 무도 찍고 왔습니데이~ 정말 즐겁게 촬영하고 많이 웃고 왔심더 ㅎㅎ 이효리 짱!!"이라는 글과 이효리와 함께 찍은 사진을 게재한 것이다. 밝은 이효리의 표정과 환하게 웃고 있는 배정남의 표정이 눈길을 끈다. 배정남이 출연한 영화 '보안관'은 부산 기장을 무대로 동네 '보안관'을 자처하는 오지랖 넓은 전직 형사(이성민)가 서울에서 내려온 성공한 사업가(조진웅)를 홀로 마약사범으로 의심하며 벌어지는 로컬수사극이다. 한편 부산에서 촬영한 영화 '보안관'에 일광해수욕장, 강송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