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나의 외사친'이 한국 예능프로그램 최초로 '행복의 나라' 부탄의 일상을 다룬다. 15일(일) 저녁 8시 50분에 방송되는 JTBC 글로벌 친구추가 '나의 외사친'에서는 부탄으로 떠난 이수근과 두 아들 태준 태서의 모습이 그려진다. 부탄은 한 해 외국인 방문객이 1만 명으로 제한된 '은둔의 왕국'이다. 더욱이 지난 2016년 부탄을 방문했던 문재인 대통령이 '국민 행복지수 1위'임을 극찬하며 관심을 불러일으킨 나라다. 예능프로그램으로서는 '나의 외사친'이 최초로 '행복의 나라' 부탄의 일상을 담아낸다. 이수근 삼부자는 부탄의 엄친아 도지왕축의 가족과 일주일을 동거동락하며. 언어가 통하지 않아도 '행복'으로 교감하는 시간을 가졌다는 후문이다. 특히 해외여행 경험조차 거의 없는 두 아들 태준과 태서..
JTBC 불면 버라이어티 '밤도깨비'에서 천정명의 괴력이 공개된다. 최근 진행된 '밤도깨비' 녹화에서 멤버들은 맛의 도시 전주를 찾았다. 이날 멤버들은 형돈팀과 수근팀으로 팀을 나눠 전주시민 7명에게 같은 메뉴를 추천받는 미션에 나섰다. 미션을 수행하기 위해 길을 떠난 멤버들에게 정형돈은 '엉덩이 때리기 게임'을 깜짝 제안했다. 자신만만하게 게임에 임한 정형돈은 천정명에게 엉덩이를 맞게 되었고, 곧 엄청난 소리가 촬영장 안에 가득 퍼졌다. 이 모습을 지켜본 이수근은 "어떻게 이런 소리가 나냐?"며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고, 출연진은 물론 제작진도 처음 보는 광경과 소리에 한동안 정적이 흘렀다는 후문이다. 한편, 정형돈은 엉덩이를 부여잡으며 "차라리 야구방망이로 때려라"라고 소리쳐 웃음을 자아냈다. 정형돈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