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출처: 쇼노트, 킹콩by스타쉽 영상 캡처 배우 유연석이 뮤지컬 '헤드윅' 첫 공연을 성황리에 마쳤다. 지난 19일(토), 유연석은 홍익대 대학로 아트센터 대극장에서 열린 뮤지컬 '헤드윅'의 헤드윅으로 첫 무대에 올랐다. 공연이 끝난 후 관객들은 전석에서 뜨거운 기립박수를 보내고 앵콜을 외치며 환호했다. 이날 유연석은 등장부터 객석을 압도했다. 그는 짙은 메이크업과 화려한 의상, 핑크빛으로 살짝 물들인 긴 금발 헤어스타일로 파격적이고 매혹적인 자태를 드러내며 '헤드윅'으로 완벽 변신했다. 또한, 위트 넘치는 애드리브와 에너지 가득한 퍼포먼스로 시선을 집중시켰고, 객석에서는 웃음과 환호가 끊이지 않았다. 그는 130분 동안 극을 이끌며 헤드윅과 토미, 1인 2역을 안정적으로 소화, 몰입도를 높였다. ..
▲ 사진출처 : 더뮤지컬 배우 유연석의 미소년 비주얼이 포착됐다. 유연석이 정문성과 함께 '더뮤지컬' 8월호 표지를 장식했다. 오는 8월 18일(금)에 개막하는 뮤지컬 '헤드윅'에서 헤드윅 역으로 출연하는 두 사람은 이번 화보를 통해 '헤드윅'의 강렬한 이미지를 탈피하고, 있는 그대로의 자연스러운 모습을 보여줬다. 공개된 사진 속 유연석은 하얀 얼굴에 안경을 쓰고 미소년의 비주얼을 드러내고 있다. 특히, 갈색빛 헤어스타일에 편안한 차림으로 무심한 듯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어 시크한 매력을 더한다. 이어지는 인터뷰에서 유연석은 '헤드윅'에 캐스팅 된 이후, 캐릭터 분석을 위해 록 콘서트는 물론 드래그 퀸(Drag queen, 여장남자. 옷차림, 행동 등을 통해 과장된 여성성을 연기하는 사람)들의 공연도 찾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