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머니뉴스] 야스, 상장 통해 세계적인 OLED 증착장비 기업으로 도약
▲ 정광호 대표이사 기자간담회 OLED(유기발광다이오드) 패널용 증착장비 전문기업 야스(대표이사 정광호)가 코스닥 상장을 앞두고 15일 여의도에서 기자간담회를 열어 향후 사업 비전과 전략을 밝혔다. 2002년 4월 설립된 ㈜야스(YAS)는 디스플레이 OLED 증착기 및 증발원 등 증착장비 개발 및 제조, 판매 회사다. OLED 디스플레이를 제작하기 위해 기판에 유기물 또는 금속을 증발시켜 여러 층으로 얇게 코팅해 다층박막을 제작하는 과정을 증착 공정이라 하는데, 이때 쓰이는 장비가 '증착기', 유기 물질을 가열해 증발시키는 부품이 '증발원'이다. 야스는 다년간 축적된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특히 대면적(대형) 디스플레이용 증착장비에 연구역량을 집중, 차별화된 기술력을 바탕으로 해당 시장을 선점하고 있다..
산업. 경제
2017. 9. 16. 13: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