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오는 10월 13일(금)부터 18일(수)까지 6일간 「2017 인천광역시 도시경관기록 사진전」을 인천아트플랫폼과 사진공간 배다리 1관에서 개최한다고 전했다. 「2017 인천광역시 도시경관기록 사진전」은 도시경관기록화사업으로 1년여에 걸쳐 촬영된 사진 중에서 인천다움과 인천의 변화상을 잘 드러낸 사진 75작품을 선별하여 전시하다. 도시경관기록화사업의 취지와 내용을 소개하고, 경관기록체계에 맞춰 대분류별 사진을 감상할 수 있도록 전시하여 도시경관기록화사업의 일면을 체험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또한, 인천의 미래인 고등학생들과 시각장애인 사진가 모임이 본 사업에 참여하여 촬영한 사진도 특별 전시한다. 이번 전시는 인천의 도시경관과 변화상을 전시함으로써 아름답고 개성 있는 인천 경관과..
서울시는 서울수복(1950.9.28) 제67주년을 맞아 서울수복의 참된 의미를 되새기고, 시민의 안보의식을 고취하고자 서울수복 사진전 및 기념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먼저, 서울수복 참전용사의 숭고한 희생과 헌신의 뜻을 기리기 위한 '서울수복 사진전'을 9.23(토) 10시 ~ 9.24(일) 18시까지 2일간 개최한다. 서울수복 사진전은 '15년부터 매년 개최되는 행사로, 올해는 서울도서관(좌측 공지) 앞에서 ▴ 6.25전쟁 당시 참상 사진 ▴ 서울수복 전투 경과 ▴ 서울수복 참전용사 40인 초상화 등이 전시된다. 본 전시는 서울도서관 이용 시민과 서울광장 인근을 지나는 시민 누구나 자유롭게 관람할 수 있으며, 사진전에 대한 소감 등 나라사랑 마음을 표현할 수 있는 '시민참여 게시판'과 '서울수복 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