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인(대표 이정근)이 창립 12주년을 맞아 'ALL바른 채용문화 만들기' 이벤트를 9월 28일부터 11월 9일까지 진행한다. 이번 이벤트는 구직자와 기업 인사담당자를 대상으로 한 이벤트로, 입사지원 및 채용과정에서 지켜야 할 올바른 문화가 무엇인지 서로 소통하기 위해 마련됐다. 먼저, 사람인 홈페이지 로그인을 하면 '인적성검사'를 개인회원과 기업회원에게 각각 지급하며, 이벤트 페이지 내에서 투표에 참여하는 전원에게 '재능마켓 오투잡 10% 할인쿠폰'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 투표는 기업회원에는 '채용 과정 중 꼭 지켜주길 바라는 점'을, 구직자에게는 '입사지원에 가장 큰 동기가 되는 것'을 조사하기 위해 기획됐다. 투표 결과는 추후 구인구직 매칭률을 높이는 서비스 개선의 자료로 활용할 예정이다..
하반기 채용을 준비하는 구직자 10명 중 9명은 중소기업에 지원할 의향이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사람인(대표 이정근)이 '하반기 중소기업 지원 의향'에 대해 구직자 380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87.9%가 '있다'고 답했다. 중소기업에 지원하려는 이유는 '취업 성공 확률이 높을 것 같아서'(41.6%, 복수응답)를 첫번째로꼽았다. 다음으로 '자격조건이 비교적 덜 까다로워서' (36.2%), '괜찮은 알짜기업도 많아서'(35.9%), '회사규모는 관계없어서'(32.3%), '다양한 실무경험을 쌓을 수 있어서'(24.6%), '경력을 쌓기 위해서'(21.9%)의 순이었다. 이외에도 '근무 분위기가 좋을 것 같아서'(12.3%), '승진 기회가 많을 것 같아서'(7.8%), '성과 압박이 덜할 것 같아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