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출처: 스타쉽엔터테인먼트, '란제리 소녀시대' 방송캡처 보나가 '란제리 소녀시대' 종영 소감을 전하며 감사한 마음을 드러냈다. KBS 2TV 월화드라마 '란제리 소녀시대'(극본 윤경아, 연출 홍석구, 제작 FNC애드컬쳐)에서 여주인공 '이정희' 역으로 맹활약을 펼친 보나가 소속사 스타쉽 엔터테인먼트를 통해 종영소감을 전했다. 그는 "먼저 '란제리 소녀시대'를 사랑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이렇게 좋은 작품에 좋은 캐릭터를 만날 수 있게 해주셔서 너무 영광이고, 즐겁게 시청해주신 여러분들께도 감사합니다"라며 시청자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이어 "한 달 반이라는 짧은 시간이었기에 촬영하는 내내 정희로 지냈던 하루하루가 더욱 소중하게 느껴졌어요. 밝고 사랑스러운 기운을 가진 정희 덕분에 저도 ..
▲ 사진출처: KBS 2TV '란제리 소녀시대' 1회 방송 캡처 보나가 똑단발 대구 여고생으로 첫 등장, 안방극장에 복고 바람을 예고했다. 지난 11일 첫 방송된 KBS 2TV 새 월화드라마 '란제리 소녀시대'(극본 윤경아, 연출 홍석구, 제작 FNC애드컬쳐)에서 보나가 사랑스러운 사춘기 여고생 이정희 역으로 분해 극을 이끌었다. 그는 극중 70년대 후반 대구를 배경으로 7080 세대의 향수를 자극하고, 현세대의 설렘지수를 높였다. 이정희는 똑단발 헤어스타일에 교복을 입고 첫 등장했다. 친구들과 함께 미팅을 나선 정희는 기대감을 갖고 빵집에 들어섰지만, 마음에 드는 남학생이 없자 실망했다. 이어 그는 커플이 되길 원치 않았던 배동문(서영주 분)과 짝이 되었고, 동문은 정희가 마음에 들어 싱글벙글 웃음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