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SUS(에이수스)는 대학생 홍보모델 'A Gen'으로 활동할 멤버 7명을 최종적으로 선발, 여의도 본사 사무실에서 발대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A Gen은 ASUS의 프리미엄 노트북 홍보모델로서, 대학생들이 ASUS의 다양한 온/오프라인 홍보 및 마케팅 활동에 직접 참여해 활동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번 A Gen 1기는 서류 전형에 통과한 자에 한해 온라인 투표, 현장 오디션 등을 거쳐 총 7명으로 선발됐다. A Gen 최종 선발과 함께 진행된 발대식은 ASUS코리아 주요 임직원과 대학생 홍보모델 7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들은 발대식으로 시작으로 약 6개월간 ASUS 대학생 홍보모델로 활동하게 되며, 이 달말 대만 본사 방문과 함께 글로벌 ICT 전시회인 컴퓨텍스 관람, 대만 현지 매거진과의 화..
▲ 기아차, 다이나믹 K-드라이빙 스쿨 참가자 모집 "실제 F1 서킷에서 기아차 터보 엔진의 힘을 느껴보세요!" 기아자동차㈜가 6월 21일(수)부터 23일(금)까지 영암 F1 서킷(전라남도 영암군소재)에서 열리는 '다이나믹 K-드라이빙 스쿨' 참가자를 모집한다. '다이나믹 K-드라이빙 스쿨'은 기아차가 고객들에게 실제 서킷에서 기아 터보 엔진 차종을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한 행사로, 프리미엄 퍼포먼스 세단 스팅어의 출시를 기념하기 위해 올해 처음 개최된다. 영암 F1 서킷은 시속 200km 이상의 속도와 경주용 급커브 구간 등 고객들이 평소에 접할 수 없었던 극한의 주행 조건이 갖춰져 있어, 기아차는 고객들이 이번 행사를 통해 기아차 터보 엔진의 우수한 성능을 충분히 체감할 수 있을 ..
서울도서관(관장 이정수)과 ㈜이야기경영연구소(대표 이훈), 월간미술(대표 이기영)은 6월 21일(수)부터 8월 30일(수)까지 총 4회에 걸쳐 '겸재 정선'의 진경산수화가 그려진 장소를 직접 방문하는 탐방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오는 6월, 1차 탐방은 「도성도」와 「한양전경도」의 공간 '남산'에서 겸재정선의 이야기를 듣는다. 겸재 정선은 조선 후기 '진경산수화'라는 새로운 영역을 개척하고 완성한 한국 미술사의 거장이다. "겸재의 그림은 자신이 살던 실제의 산수를 대상으로 삼은 탁월한 예술적 성과이며 조선의 아름다움을 일깨웠고, 이를 통해 중국 산수화에 길들어진 기존 전통을 탈피하고 개성적인 표현 방식으로 한국 산수화의 고전을 창출했다"는 평을 받고 있다. 겸재 정선의 '진경산수화'에서 공간은 평범한 장소..
우리은행(은행장 이광구)은 고객 중심의 디지털 플랫폼 구축을 위하여 고객 아이디어 공모전인 '우리은행 Digi-Think Festival'을 개최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디지털 신사업 제안'과 '위비플랫폼 개선' 등 두 개의 주제로 진행되며 개인이나 팀 모두 참가 가능하다. '디지털 신사업 제안'은 ▲디지털 채널과 영업점을 연계한 O2O서비스, ▲이업종 제휴 신상품/신서비스 등 4개 주제에 대해 제안 받는다. 개인이나 팀이 e-mail로 사업제안서를 접수하면, 내부심사와 PT 경연을 거쳐 시상자를 선발한다. 총 7개팀을 선발하여 대상(1팀)에게는 상금1,000만원과 우리은행 입사지원시 서류전형 면제의 특전이 제공되며, 나머지 6개 팀에게도 소정의 상금이 주어진다. '위비플랫폼 개선 아이디어..
세종학당재단(이사장 송향근)은 세종학당 설립 10주년을 맞아 한국 홍보 전문가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팀과 공동으로 '세계 곳곳 엉터리 한국어를 찾습니다'라는 프로젝트를 시작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는 해외에서 잘못 번역된 한국어 표현을 바로잡고자 시작됐으며, 세계 곳곳의 세종학당에서 한국어를 배우는 학습자들이 자신의 한국어 실력을 발휘하도록 동기부여를 하는 차원에서 기획됐다. 참여 방법은 전 세계 유명 관광지의 잘못된 한국어 안내판 등을 사진으로 찍어 세종학당재단 누리집(www.ksif.or.kr)로 등록하면 된다. 그 후 서경덕 교수팀이 해당기관에 시정을 요청할 계획이다. 참여 기간은 5월 29일부터 10월 9일 한글날까지 진행되며 세종학당 학습자 및 일반시민, 외국인 등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 사진출처: 여론조사 기관 리얼미터국민 10명 중 6명은 5대 인사원칙에 저촉되더라도 역량이 뛰어나면 고위 공직자로 임명해야 한다고 응답했다. 문 대통령이 대선 후보 당시 고위 공직에서 5대 비리 원천 배제를 천명한 바 있으나, 일부 내각 후보자들이 5대 인사원칙에 저촉돼 논란이 일고 있는 가운데, CBS '김현정의 뉴스쇼' 의뢰로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대표 이택수)가 인사 원칙 대한 국민여론을 조사한 결과, '5대 원칙에 저촉되는 경우라도 역량이 뛰어나면 임명해야 한다'는 의견이 59.8%로 '대선 공약이었던 인사원칙이므로 역량이 뛰어나더라도 인선에서 배제해야 한다'는 의견(31.1%) 보다 28.7%p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잘 모름'은 9.1%. 자료제공: 리얼미터지지정당별로는 민주당 지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