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머니뉴스] "한 지붕 네 가족" 개그맨 김대희 막내딸, 아빠의 묘연한 행방 폭로
개그맨 김대희가 직접 딸 생일상 차리기에 도전한다. 6일 방송되는 MBN 에서는 같은 달 생일을 맞은 김대희 딸 현오와 이승광 아들 시우의 생일상을 차리고 함께 생일파티를 여는 모습이 공개된다. 이날 김대희는 생일상에 올릴 음식 준비를 위해 홀로 시장에 나서는 모습이 그려진다. 하지만 한참이 지나도 돌아오지 않자 김대희 막내딸 가정은 "아침에 아빠가 쓰레기를 버리러 가고, 엄마는 자잖아요. 그런데 아빠는 쓰레기를 버리러 가서 밤에 들어와요"라고 아빠 대희의 일상을 폭로한다. 그러자 용현은 "아버지가 어디 나가면 안 들어오시는 구나"라고 받아 쳐 모두를 폭소케 한다. 한편, 홀로 장을 보던 대희는 아이들의 기호와 상관없이 자신이 좋아하는 장어와 순무를 구매했다. 하지만 마지막으로 아이들의 생일 선물을 고르..
문화. 연예
2017. 9. 6. 11: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