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진구(구청장 김기동)가 오는 19일부터 20일까지 양일간, 능동 어린이대공원 안 열린 무대와 숲속의무대, 인근 능동로 일대에서 문화예술 한마당인'2017 광나루 어울마당'을 개최한다. 구 대표 문화축제인 이번 행사는 가요 콘서트, 구민화합 장기자랑, 인기가수 축하공연, 체험과 전시, 먹거리 등 다양한 볼거리, 즐길거리가 가득해 남녀노소 누구나 문화로 하나 되는 화합의 장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행사 첫 날인 19일 오후 5시부터 열린무대에서는 축제의 시작을 알리는 개막식과 함께 광진구립청소년 합창단의 공연이 펼쳐진다. 오후 6시부터는 각 동 주민들이 함께 즐기는'주민자치 프로그램 경연대회'가 개최된다. 총 15개동의 주민들이 20명 내외로 팀을 이루어 댄스, 합창, 강강술래, 한국무용, 발레 등 종목에 ..
문화. 연예
2017. 10. 13. 11:53